아웅산 테러 30년 "끔찍한 테러...사과 없는 북한"

입력 2013-10-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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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테러 30년

(아웅산 테러 30년 /온라인블로그)
아웅산 테러 30년을 맞아 아웅산 묘역 테러 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웅산 테러 사건은 지난 1983년 10월9일 미얀아 수도 양곤에서 현장을 공식 순방하려던 전두환 전 대통령을 노리고 북한이 저지른 테러사건이다.

당시 전 전 대통령은 서남아 대양주 6개국 순방 중이었다. 그러나 아웅산 테러를 계획했던 테러범들은 뜻을 이루지 못했다. 전 전 대통령이 차량 정체로 예정보다 30분 늦게 현장에 도착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장에서 예행연습중이던 서석준 부총리와 이범석 외무부장관, 김동휘 상공부장관과 서성철 동자부 장관 등 각료와 수행원 17명이 그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

'아웅산 테러 30년' 소식에 네티즌은 "아웅산 테러 30년,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아웅산 테러 30년, 북한 도발이 겁난다" "아웅산 테러 30년, 북한이 핵을 버리고 대화의 길을 택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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