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오는 23일 4년 만의 신보 '그레이트 웨이브' 발매

입력 2013-10-01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로시컴퍼니)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오는 23일 4년만의 신보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2008년 라디오 웨이브(Radio Wave)'와 2009년 '러브 어클락(Love O'clock)'에 이은 '쓰리 웨이브즈 오브 언익스펙티드 트위스트(3 Waves of Unexpected Twist)'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신승훈이 6년에 걸쳐 음악적 자아를 찾는 실험과 그 여정을 마무리하는 앨범인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는 앞서 발표한 두 앨범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곡들로 구성된다. 신승훈을 대표하는 발라드 곡은 물론 브리티시팝, 힙합,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와 접목해 새로운 신승훈의 음악을 창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신승훈의 자작곡과 함께 현재 가요계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아티스트들도 작곡팀과 피처링으로 대거 포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려 4년 간 곡 작업에 매진해 온 신승훈은 지난 8월부터 본 녹음에 돌입해 지난달 말 모든 곡의 녹음을 완료했다. 순조롭게 녹음이 진행된 덕분에 현재 믹싱과 마스터링 등 후반 작업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이다. 음악적인 면은 물론 자켓 사진과 뮤직비디오 영상 등 음악을 전달하는 비주얼적인 면에도 심혈을 기울여 표현해내기 위해 각 분야의 최고 스태프들이 나설 예정이다.

한편 신승훈은 오는 11월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엔비디아, ‘실적 축포’로 AI 열풍 다시 입증…주가 사상 첫 1000달러 돌파
  • 뉴진스만의 Y2K 감성, '우라하라' 스타일로 이어나갈까 [솔드아웃]
  • 인스타로 티 내고 싶은 연애…현아·미주 그리고 송다은·김새론 [해시태그]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인터뷰] '설계자' 강동원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좋은 영화"
  •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경찰 압수수색
  • 내년도 의대 증원계획 확정…의사·정부 대화 실마리 ‘깜깜’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38,000
    • +1.07%
    • 이더리움
    • 5,198,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0.22%
    • 리플
    • 744
    • +0.81%
    • 솔라나
    • 234,600
    • -2.45%
    • 에이다
    • 641
    • -1.54%
    • 이오스
    • 1,183
    • +2.25%
    • 트론
    • 160
    • +0%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650
    • -0.17%
    • 체인링크
    • 23,830
    • -0.58%
    • 샌드박스
    • 627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