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코가 3D프린터 관련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에 5일만에 다시 상한가로 올라섰다.
5일 오전 9시20분 현재 파브코는 전일대비 14.84%(270원) 오른 2090원을 기록하며 5거래일만에 다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앞서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달 27일부터 연속 3일동안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7일 이후 단 하루만 주가가 빠졌을 뿐이다.
이처럼 급등세를 보이는 것은 이 회사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3D프린터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 때문이다.
이 회사는 방진전문업체로 투자게시판 등에 따르면 3D 프린터의 큰 소음과 진동을 해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실질적인 3D 프린터 관련주들이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인 만큼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파브코 역시 아직 3D 프린터 관련한 매출은 전혀 없는 실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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