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안은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에서는 곳에 따라 한두 차례 비가 조금 오다가 아침에 점차 그친다.
일부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과 서부 앞바다를 제외한 남해 모든 해상에서 2.0∼5.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