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초콜릿 밑장 빼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콜릿 밑장 빼기'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초콜릿이다. 쪼개고 잘라 제일 조그만 초콜릿 조각을 하나 남긴다는 내용이다. 설명대로 초콜릿을 잘라 끼워 맞추면 한 칸이 남아 눈길을 끈다.
이 게시물의 원본은 이케다 요스케라는 일본 트위터리안(@ikeikey)이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라이프 해킹 - 초콜릿을 무한하게 먹는 방법"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사선으로 자른 2개 조각들의 세로 길이가 원래 초콜릿과는 다르다. 때문에 실제로 해보면 그림과 달리 윗부분에 빈공간이 생기게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초콜릿 밑장 빼기 신기하다" "초콜릿 밑장 빼기 나도 도전" "초콜릿 밑장 빼기 정말이야?" "초콜릿 밑장 빼기 이해가 안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