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11일 오후 9시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서울 동작구 관내 모든 지역의 쓰레기 수거가 일시 중지된다.
동작구는 수도권 매립지 및 강남자원회수 시설에 쓰레기 반입이 중지되면서 구 관내 모든 지역의 쓰레기 수거를 일시 중지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수거 중지 대상은 생활쓰레기를 비롯한 음식물쓰레기 및 재활용품 등 모든 종류의 폐기물이다.
이와 관련, 구는 LED 전광판을 비롯해 동 주민센터 자체홍보, 각종 직능단체를 통해서 집중 홍보하고 생활폐기물 배출과 관련된 주민의 혼란을 방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