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SK카드’의 인기 비결은 다양한 혜택을 많이 담았다는 점이다. 특히 통신비, 주유비와 같이 매월 지출해야 하는 고정 생활비 부분에서 최대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 30~50대 남성들에게 큰 매력이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여러 가지 혜택을 챙기려고 여러 장의 카드를 발급받아야 했던 고객은 물론, 다양한 업종에서 카드를 쓸 때마다 어떤 카드를 사용해야 할지 고민하던 고객에게 유용하다”며 “이제 ‘클럽SK’ 한 장으로 대부분의 필수 생활할인 혜택을 모두 챙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클럽SK’의 주요 혜택은 △SK텔레콤 LTE 요금 월 최대 1만5000원(연 18만원) 할인 △SK주유소 리터당 최대 150원 현장 즉시 할인(연 환산 27만원) △마트·학원·교통·외식·커피 등 생활 할인 최대 10%(월 3만8000원, 연 환산 45만6000원) 등, SK그룹과 전략적 협력으로 기존 할인 카드의 한계를 넘어서는 메가톤급 혜택을 제공한다.
‘클럽SK카드’는 30대에서 50대의 아빠들이 메인 카드로 선호하는 신용카드다. 개인 혜택으로 통신비, 커피, 교통 할인은 기본이고, 가족이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주유비, 마트, 학원, 외식, 영화 할인까지 제공해 연간 100만원 이상 생활비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SK카드 김성봉 부사장은 “클럽SK는 고물가 시대 생활비 절약형 대표 카드로 국민 생활 속에 빠르게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통신비, 주유비, 생활비, 사교육비 등 실생활과 밀착된 서비스를 모두 모아 단 한 장의 카드로 통합 할인을 제공함으로써 사용하기 쉽고 혜택까지 높은 실속 카드상품으로 고객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