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2-08-2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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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e Cap 추천종목

△신규- 기아차- 기존 모델의 견고한 판매와 신차효과가 지속되고 있으며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양호한 실적추세가 지속될 전망. 또한 자체적인 생산성 향상을 통해 내년 공급물량도 증가할 예정으로 외형성장도 지속될 것. 하반기에는 9월 K3(포르테 후속), 11월 K7 출시 등이 예정되어 있어 K시리즈 라인업 완성에 따라 연말까지 실적 개선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내년에도 기존 라인업의 후속 모델 출시 등으로 신차 모멘텀을 이어갈 전망.

△LS-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 6,889억원 (+2.7%, y-y), 6,402억원(+89.4%, y-y)으로 개선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특히 LS전선은 카타르 등 중동지역 고부가 초고압선 매출 재개와 국내 LTE 통신망 관련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실적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음. 전력기기와 시스템의 LS산전, 트랙터 사업의 LS엠트론 및 희귀금속 수익을 확보한 LS니꼬동 제련의 안정적인 실적도 기대.

△현대제철- 3/4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봉형강 판매량 감소로 인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4/4분기에는 철강업황 회복과 함께 봉형강 판매량 정상화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 7,990억원(7.4%,QoQ), 3,180억원(12.4%, QoQ)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자동차용 열연강판 강종 개발 마무리 단계 등 그룹사간 시너지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며, 당사 리서치센터 올해 연간 실적기준 PER은 8.2배로 벨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됨.

△LG이노텍-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카메라 모듈 부문 매출액 증가와 LED TV 신모델 진입 및 조명 매출비중 확대를 통한 LED 부문 수익성 개선 기대로 하반기 실적 가시성 확보. 2012년 연간 기준 매출액은 5조 2877억원(+16.1%, yoy),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전망 (Fnguide 컨센서스 기준). IT부품 뿐 아니라 자동차 부품 분야와 소재 사업부문의 영역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삼성테크윈-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161억원, 61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8.3%, 16.9% 증가할 것으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되며 4/4분기까지 실적 우상향 추세 예상. 3/4분기에도 동사의 실적 개선 driver는 감시 장비와 반도체 장비 부문이 될 것으로 판단. 감시 장비 부문의 경우 네트워크 장비의 비중 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반도체 장비 부문의 경우 고속기 비중 확대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KT- 갤럭시S3가 출시된 7월 이후 LTE 가입자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경쟁사대비 LTE 가입자 비중이 낮아 향후 ARPU 상승도 증가할 전망으로 LTE 경쟁에 대한 우려는 완화될 전망. 또한 최소 배당금을 2천원 이상으로 확정함에 따라 배당에 대한 신뢰도가 높으며 BC카드, 스카이라이프 등 자회사들의 실적이 지속적인 호전 양상을 나타내며 비통신 부문의 성과도 긍정적으로 판단.

△현대위아- 2012년 하반기에도 2/4분기에 이어 분기당 7%대 중반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이 지속될 전망. 유럽발 경제불안 및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 감소로 전반적인 공작기계 업황은 부진한 상황이나 자동차 산업에서의 설비투자 추이는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기대. 4륜구동 차량에 장착되는 부변속기(transfer)의 증설효과 실현, 중국에서의 현대, 기아차 신공장 증설에 따른 엔진 주물공장 생산능력 확대와 2/4분기에서 이연된 공작기계 매출반영 효과 등이 하반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 호조에 기여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건설 중장비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공작기계의 높은 수익성 지속과 더불어 2012년 자회사 DII의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도 점차 개선되는 점도 긍정적.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에서의 국제 행사 유치에 따른 SOC 확충과 대선을 염두에 둔 경기 부양 기조 유지 등의 요인으로 2012년에도 건설기계 수요는 안정적인 성장 예상.

△한진해운- 세계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주 및 구주 노선 운임인상과 견조한 수송량 확보로 2/4분기 영업이익은 6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함. 컨테이너 해운업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선사들의 공급조절 노력에 따른 계선량 증가, 추가 운임인상 계획 등으로 인해 3/4분기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 201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0조9350억원(+14.8%, YoY), 2,650억원(흑자 전환)에 이를 전망 (Fnguide 컨센서스 연결 기준)

△LG화학- 2/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5.8조원(+2.4%, q-q), 영업이익은 4829억원(+5.1%, q-q)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최근 유가안정에 따른 석유화학 업황 안정과 정보전자부문의 물량증가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향후 안정적인 실적 기대. 빠르게 진행되는 중국의 금리인하 등 경기부양책에 따라 석유화학 시황은 바닥을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향후 동사는 3/4분기 아크릴산을 기존 19만톤에서 35만톤 증설과 SAP를 기존 11만톤에서 18만톤으로 증설 가동할 예정에 따른 외형 증가 기대.

◇Mid-small Cap 추천종목

△신규- 송원산업 - 세계 시장 점유율 2위의 산화방지제 생산업체로 3/4분기 투입 원가는 2/4분기 평균보다 더 낮아져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며 8월 출하 물량까지 이미 확보되어 3/4분기에도 매출 호조세가 기대됨.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은 중동으로, 중동 시장에 강점을 가진 독일 업체인 ATG를 인수하여, 중동 고객사와의 JV로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성장성에 대한 기대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

△윈스테크넷- 동사는 해킹 등과 관련된 국내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50% 이상을 점유한 업체로 국내 시장에 이어 주력제품인 침입방지시스템의 NTT도코모향 매출도 확대되고 있음. 또 스마트폰 대중화와 LTE 서비스 활성화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이에 따라 2012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0억원(38.8%, YoY), 125억원(56.3%,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이엘케이- 그 동안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국한돼 오던 터치패널 업체의 전방산업이 하반기를 기점으로 노트PC, 올인원PC와 모니터용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 한편, 동사는 PC/노트북 글로벌 판매량 1위인 HP를 포함한 해외 PC 세트업체 4곳을 고객으로 확보함으로써 모바일에서 중대형으로 확산되는 터치패널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또 동사는 IPO필름을 대체할 수 있는 메탈 메시(Metal Mesh)의 상용화를 통한 신규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메탈 메시방식이 IPO방식보다 원가 측면에서 유리한 점을 감안 시 고객사들의 메탈 메시방식 채택 가능성이 높이지고 있어 동사에 긍정적.

△비에이치아이- 동사는 HRSG(배열회수보일러) 글로벌 M/S 2위 업체(지난해 수주실적기준)로서 선진국의 이산화탄소 규제, 셰일가스 개발, 일본 원전사고 등으로 가스복합화력발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른 수혜 전망. 2/4분기 매출액은 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서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최근 Capa 증설을 통한 분기당 2000억원 수준의 매출이 가능한 설비를 확보하여 생산라인의 효율화와 대량구매에 따른 원가절감효과 등으로 외형 및 수익성 제고 전망.

△GKL- 2/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월별로는 5월 이후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어 3/4분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또한 영업점 이전을 통한 효율성 강화,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 및 제주도 중문단지 복합리조트 진출 계획 등 신성장 모멘텀도 부각. 최근 기획재정부는 내수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크루즈선 내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설치를 허용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향후 동사의 선상 카지노 운영업 진출시 또다른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액트- 상반기에는 신제품 출하 지연에 따른 양산물량 이월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전방산업 호조세와 LG디스플레이에 대한 과점적 지위,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 애플 및 아마존 등 최종 납품처의 신제품 공개에 따른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상반기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83억원(YoY, 16.1%), 94억원(YoY, 1.5%)을 기록할 전망이며 현재 PER 6.0배로 밸류에이션 모멘텀도 크다는 판단.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의 일본 콘서트 및 음반/음원 판매 실적이 3/4분기에 반영되고 2NE1의 월드투어 및 ‘아티스트’ 라인업 증가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 부각. 201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52억원(+47.5%, y-y), 298억원(+72.3%) 전망 (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5년까지 국내 및 글로벌 디지털 음원시장은 각각 연평균 14.9%와 11.6%로 고성장 기대. 동사는 국내 1위의 음원 저작권자(2011년 디지털 음원 매출액 기준 점유율 13.2%)로 향후 디지털 음원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 전망.

△옵트론텍- 갤럭시S3 향블루필터 독점공급으로 인해 2/4분기 실적은 매출액 266억원(+50.9%, y-y), 영업이익 51억원(+34.7%, y-y)으로 사상최대 분기실적 달성. 블루필터의 생산능력 및 적용모델의 확대뿐만 아니라, 8M화소 블루필터 양산 성공에 이은 3/4분기 13M화소 블루필터 양산 라인업 추가 계획으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달성하는 고성장국면에 진입. 2012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074억원(+31.5%, y-y), 영업이익 218억원(+66.4%, y-y)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대상- 국제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상승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 확보한 저가 원재료 투입으로 원가부담은 우려만큼 크지 않을 전망. 곡물가격 상승은 단기 수급악화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판가 인상에 따른 상쇄효과 또한 기대됨.가공식품 부문의 성장세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4030억원(11.1%, YoY), 1200억원(17.1%, YoY)에 이를 전망 (Fnguide 컨센서스 연결기준).

△인터플렉스- 2/4분기에 지연된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규 모델 출시 효과가 3/4분기부터 충분히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어 하반기에는 큰 폭의 성장세 가능할 전망. 또한 하반기에는 RIM과 아마존 등 신규 거래선 효과도 기대. 2011년 5177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2년 7281억원, 2013년 9983억원으로 외형 성장세 지속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테크윙- 동사는 반도체 후공정에서 테스터와 접속하여 양품과 불량품을 분류하는 핸들러 생산업체로 1/4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2/4분기부터 수주가 본격화되며 큰폭의 영업이익 증가세를 시현했음. 3/4분기에도 수주증가세가 이어져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비모메리 테스터 핸들러 제품도 개발을 완료하여 고객사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외형성장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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