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의 더위를 피하는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의 김상호 PD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랑의 더위잡는 법"이란 글과 함게 신민아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으로 한 손에는 컵, 다른 한 손에는 미니 선풍기를 들고 있다. 특히 머리 위에는 얼음주머니가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위를 피하는 모습도 귀요미" "아랑사또전 빨리 시작했으면" "얼음주머니 대박 아이디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준기와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아랑사또전'은 다음달 15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