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지난 2월 애플의 아이폰5에 들어갈 LCD패널 생산을 시작했다고 22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타임스가 보도했다.
아이폰5용 LCD는 스크린 안에 터치필름이 이미 장착돼 있는 인셀(In-Cell) 방식으로 이전의 온셀(On-Cell)보다 얇은 터치스크린 구현이 가능하다.
이전 방식은 터치스크린용 필름을 LCD 위에 별도로 붙이는 형태다.
샤프와 도시바, LG디스플레이 등이 소니 외에 아이폰5용 LCD를 제공하는 업체라고 신문은 전했다.
입력 2012-05-22 13:17
소니가 지난 2월 애플의 아이폰5에 들어갈 LCD패널 생산을 시작했다고 22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타임스가 보도했다.
아이폰5용 LCD는 스크린 안에 터치필름이 이미 장착돼 있는 인셀(In-Cell) 방식으로 이전의 온셀(On-Cell)보다 얇은 터치스크린 구현이 가능하다.
이전 방식은 터치스크린용 필름을 LCD 위에 별도로 붙이는 형태다.
샤프와 도시바, LG디스플레이 등이 소니 외에 아이폰5용 LCD를 제공하는 업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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