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주들이 통신비 인하 등에 대한 규제 우려에 동반 약세다.
12일 오전 9시11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1500원(1.07%) 떨어진 1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0.32%, 2.70% 하락률 기록 중이다.
통신업종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통신비 인하란 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어 선거 결과에 관계없이 부정적 영향을 피해갈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됐다.
새누리당은 음성통화료 할인 및 LTE 데이터 무제한 도입 등을 주장하고 있고 민주통합당은 기본요금과 가입비 폐지, 문자메시지 무료화 등을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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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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