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4일부터 29일까지 27개 국가ㆍ국제기구 28명의 정상급 인사와 연쇄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24일 가봉, 태국, 유엔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25일에는 뉴질랜드, 인도, 요르단, 미국 26일엔 카자흐스탄, 칠레, 중국, 터키, 러시아, UAE와의 회담이 예정돼 있다.
이어 27일에는 이탈리아, 호주, 루마니아, 덴마크 28일에는 유럽연합(EU), 남아공, 스페인, 베트남, 나이지리아,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와의 회담이 이어질 전망이다.
회담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네덜란드, 조지아, 헝가리의 정상급 인사와 만남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