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배당 시즌이 다가오며 배당주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져 주가 전망이 불투명한 데다, 저금리로 실질 금리가 배당수익률보다 낮아졌기 때문이다. 28일 국내 증시 전문가들은 최근 증시가 급락하며 3분기보다 배당수익률이 높아진 상황이어서 연말 배당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증시 급등락으로 지수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워 안정적인 배당주 투자로 눈을 돌리는 편이 낫다"고 전망했다. 실제 코스피200 연말 배당수익률은 1.47%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8년 2.62%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다.
김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코스피200을 구성하는 200개 기업 중 3월 결산법인인11개 법인을 제외하고 추정한 결과, 기업들은 연말 배당으로 11조8천500억원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배당주는 주가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과 함께 배당수익까지 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주가 하락과 비교하면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 상대적으로 나쁘지 않아 배당률만 작년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배당수익률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상장사의 회계연도가 대부분 12월이기 때문에 12월 말 기준으로 배당을 받으려면 지금이 배당주 투자의 적기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10~12월 배당주에 대한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도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며 "지금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종목별로는 전통적인 고배당주인 KT[030200]나 SK텔레콤[017670], KT&G[033780]등에 투자하라는 조언이 많았다.
올해 KOSPI200 구성 종목으로 편입된 한국쉘석유[002960]와 아이에스동서[010780]도 지난해 배당 수익률을 고려할 때 올해도 높은 배당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통신, 교육, 서비스, 식료품업종뿐만 아니라 은행업종에 대한 투자도 유망할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은행주는 최근 주가 급락으로 배당 매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 신용등급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 적용!
증권포털 팍스넷의 스탁론상품인 LIG스탁론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LIG스탁론은 팍스넷이 처음으로 보험사와 연계하여 최저수준인 연 6.5%의 금리를 적용한 상품이다. 다른 상품들이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를 차등적용하는 것과 달리 신용등급이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의 저렴한 비용으로 스탁론투자가 가능해 많은 투자자들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또한 LIG스탁론을 사용하는 투자자는 대출과 상환이 자유로운 마이너스통장식, 동일계좌로 추가대출도 가능해 스탁론상품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단 하나의 상품으로 누릴 수 있다. 팍스넷스탁론 관계자는 “신용등급에 전혀 영향이 없는 실시간 안심가능금액조회 서비스도 실시하여 주식투자자들이 본인의 대출가능금액을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LIG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저렴한 비용 연 7.5% 금리(월 0.7%이상의 수익률이면 이자비용 처리가능)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전문상담원에게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11월 28일 종목검색 랭킹 50
삼성전지, 남해화학, 게임하이, 한화케미칼, 기아차, KT, 삼성전자, 셀트리온, 유니슨, 서울반도체, POSCO, 두산중공업, LG전자, 대한해운, 유아이에너지, 현대제철, 일신석재, 아가방컴퍼니, 대한전선, 한세예스2, STX조선, 손오공, SK이노베이션, 씨앤케이인터, 큐로컴, 아미노로직스, 외환은행, LG디스플, 하나금융지주, 후성, 동양물산, 엔알디, 한국전력, 인트론바이오, 티케이케미칼, 두산인프라, 금호석유, 대호에이엘, 대아티아이, 이니시스, 현대차, 진흥기업, 지아이바이오 하이닉스, 삼성SDI, 유성기업, 리노스, OCI, 오성엘에스티, 젬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