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 째주 금요일 전국적으로 흐리고 남부 일부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는 4일 제주도 남쪽해상에서부터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중부지방은 구름많겠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제주도는 오후 늦게부터 전남남해안지방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4도가 되겠고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 남해먼바다, 동해남부먼바다에서 1.0~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 것으로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