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유럽 유동성공급 호재...12P 급등

입력 2011-09-16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유럽발 호재에 급등세를 연출하며 470선에 바짝 다가섰다.

1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89포인트(2.38%) 상승한 467.84에 장을 마쳤다.

지난 밤 미 뉴욕증시가 유럽중앙은행(ECM)이 유로존 국가들의 달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유럽 및 미국 증시가 일제히 오름세로 마감했다. 이로 인해 코스닥 역시 장 초반부터 투심에 훈풍이 불며 큰 폭 오름세를 보였다.

외국인의 장 중 내내 '팔자'세를 지속하며 32억원의 매물을 출회했고, 개인도 장 막판 매도세로 변심하며 183억원의 차익매물을 출회했다. 반면, 장 중 내내 강한 매수세를 보이던 기관은 262억원의 매물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조히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을 제외한 전 업종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자동차부품주들의 강세속에 운송장비·부품업종이 4.83% 급등했다. 또 종이업종이 6%대 급등세를 기록한 가운데 통신서비스, 반도체, 음식료 등도 4%대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서울반도체가 닷새만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14.35% 급등한 가운데 시총 대장주 셀트리온(3.10%), CJ E&M(2.45%), CJ오쇼핑(6.15%), 네오위즈게임즈(4.72%), SK브로드밴드(4.72%) 등이 동반 상승했다.

테마별로는 정부의 줄기세포 지원기대감에 바이오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연출했다. 차바이오앤, 조아제약, 이노셀, 산성피앤씨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알앤엘바이오(14.89%), 마크로젠(12.68%), 메디포스트(11.34%), 엔케이바이오(9.48%) 등이 동반 급등세를 연출했다.

또 전날 발생한 사상초유의 정전으로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략망) 관련주들도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LS산전이 6.43% 급등한 가운데 일진전기(5.88%), 광명전기(5.53%), 누리텔레콤(4.82%), 일진홀딩스(4.78%), 코오롱아이넷(3.93%) 등이 동반 상승했다.

이외에도 iMBC가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첫 상한가를 기록했고, 디지탈아리아는 더체인지와의 합병소식에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상한가 19개 종목을 포함한 783개 종목은 상승했지만, 하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한 165개 종목은 하락했다. 58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42,000
    • -0.14%
    • 이더리움
    • 3,444,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1.1%
    • 리플
    • 2,124
    • -0.93%
    • 솔라나
    • 128,100
    • -0.23%
    • 에이다
    • 372
    • -0.53%
    • 트론
    • 484
    • +0.62%
    • 스텔라루멘
    • 255
    • -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90
    • -1.22%
    • 체인링크
    • 13,910
    • -0.07%
    • 샌드박스
    • 11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