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불출마 선언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7일 오전 9시1분 안철수연구소는 전날보다 7150원(14.93%) 떨어진 4만75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내려앉았다.
안 교수는 전날 오후 박원순 변호사와 회동 후 “서울시장 보권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철수연구소는 안 교수의 서울시장 출마 및 당선 기대감에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3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연출하며 38%넘게 주가가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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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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