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세라믹 냄비'일라(Eela)'출시

입력 2011-04-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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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세라믹 냄비 일라(사진=네오프램)
네오플램은 자연에서 온 천연 광물에 친환경 기술력을 더해 만든 프리미엄 세라믹 냄비‘일라(Eela)’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라(Eela)’는 자연주의를 뜻하는 내추럴리즘(naturalism)에 혁신을 뜻하는‘이노베이션(innovation)’을 더한‘이노네이처(Inno-Nature)’콘셉의 제품이다.

‘일라(Eela)’는 세라믹 코팅 기술에 천연 광물을 첨가한 ‘에콜론 프로 코팅’을 적용, 기존 세라믹 코팅 냄비보다 넌스틱(non-stick) 기능이 향상됐다. 보다 강력해진 코팅력은 음식물이 눌어붙지 않게 도와주며, 표면 경도가 높아 오랫동안 긁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냄비의 안쪽과 바깥쪽에 모두 코팅을 입혀 손쉬운 세척이 가능하고, 조리 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성분으로부터도 안전하다.

특히‘일라(Eela)’ 냄비는 몸체뿐 아니라 뚜껑까지 통주물 공법으로 만들어져 음식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 통주물 냄비는 내부의 압력을 높이고 열 손실을 줄여 가마솥처럼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다. 재료 고유의 풍미를 살리는 통주물 냄비 본연의 기능을 살리면서도 무게는 기존 철주물 냄비의 1/3로 줄여 다루기 쉬운 것도 특징이다. 뚜껑의 손잡이에는 직경 25mm의 스팀홀을 적용하여 유리 뚜껑의 끓어 넘치는 단점을 보완, 요리에 서툰 신혼부부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더불어‘일라(Eela)’ 냄비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내열 실리콘 손잡이가 포함돼 오븐 및 가스레인지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4단 곡선층으로 부드럽게 표현된 냄비 본체와 꽃봉오리를 모티브로 한 뚜껑 손잡이 등은 세련된 디자인 감각을 살렸다

네오플램 마케팅팀 관계자는 “컬러풀한 색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주방용품 시장에 컬러 냄비의 유행을 일으킨 네오플램이 프리미엄 세라믹 냄비 ‘일라’를 통해 다시 한 번 트렌드 리더만의 디자인과 기술력 차이를 보여 줄 예정” 이라고 말했다.

올리브 그린과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일라(Eela)’는 18cm 편수, 20cm 양수, 24cm 양수, 24cm 전골 냄비 4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9일 저녁 6시 40분 CJ오쇼핑을 통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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