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이투데이가 더 알차집니다

입력 2011-02-28 11:14 수정 2011-02-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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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부터 지면쇄신…고품격 콘텐츠에 사람 향기 가득

고품격 석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새봄을 맞아 지면을 대폭 보강합니다. 혹독한 추위를 견뎌내 더욱 화창한 2011년 봄 ‘이투데이’의 지면개편 키워드는 ‘사람의 향기’입니다. 성공한 사람, 변화를 꿈꾸는 사람, 석학 이야기, 관리 이야기 등이 그것입니다. ‘사람의 향기’가 가득한 이투데이 지면은 독자의 오후를 더 화창하고, 알차게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이투데이’가 마련한 기획물과 함께 2011년 봄을 산뜻하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富 = 새로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기획 시리즈 ‘한국의 신흥주식 부자’를 연재합니다. 변화무쌍한 증시에서 큰 돈을 번 최고경영자(CEO)나 대주주의 드라마틱한 인생과 투자 이야기는 독자의 한 주를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활력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월요지면에는 경영자들의 삶과 고민, 문화, 취미 등을 알아보는 ‘CEO’시리즈도 게재됩니다.

◇學 = 화요일엔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는 석학’ 코너를 선보입니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를 비롯해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측한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 등 석학들의 비전을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금융위기와 유럽발 재정위기에 이어 중동 민주화 사태 등 불확실성 시대에 한국 경제의 나아갈 길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화요일자에는 ‘직장인’ 기획도 마련, 샐러리맨의 애환과 성공 이야기를 다루겠습니다.

◇官 = 수요일엔 ‘관’(官)의 시대적 역할과 위상을 짚어봅니다. ‘관’은 개발연대 한국경제 성장의 견인차이자 ‘한강의 기적’을 만든 주인공들입니다. 그러나 한국경제가 세계경제 ‘TOP 10’에 올라선 지금 ‘관치’(官治)의 부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관’의 위기 원인과 해결방안을 진단하고, 선진국의 관료사회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變 = 재계의 2011년 화두(話頭)는 ‘변화’를 위한 세대 교체로 요약됩니다. 이에 ‘변화’(變化)를 주제로 독자들께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의 모습을 주요 그룹별로 게재합니다. ‘이투데이’의 변화 시리즈를 통해 독자 여러분께서도 발전적 ‘변화’를 모색하기를 바랍니다. 매주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診 = 한 주를 정리하는 금요일자에는 ‘이슈&진단’을 신설, 한 주 사이에 일어났던 각종 이슈에 대해 기자와 전문가들의 명쾌한 진단을 내림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재테크 문화 등 국내외 주요 이슈들을 망라해 배경과 전망을 깊이 있게 다루겠습니다.

신설되는 정치면에서는 독자께 ‘정치’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정치이슈와 정책이슈를 날카로운 시각으로 진단·분석해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는 것은 물론 소통과 화합을 고민하겠습니다. 분열과 갈등, 소모적 정쟁을 감시·비판하여 보다 성숙한 민주주의 실현과 자유시장의 창달, 국가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회면에는 노동 보건 환경 관련 기획기사를 확대 게재하고, 교육면을 특화해 교육시장의 변화를 심층 보도할 계획입니다. 부동산면은 ‘4대강’ 등 대형 프로젝트 현장을 점검하는 ‘현장르포’를 게재하는 한편, 요일별로 상가 경매 등 투자가이드를 신설, 독자를 더욱 부자로 만드는 데 힘을 쏟겠습니다.

엔터테인먼트면도 주 2회에서 주 5회로 늘립니다. 스타발굴, 공연, 영화, 방송 등 요일별로 고정코너를 신설, 독자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골프면도 주 2회에서 4면으로 늘려 흥미와 품격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경마는 종전과 같이 매주 금요일 찾아갑니다. ‘푸드’, ‘여행’, ‘직장인’, ‘건강’, ‘럭셔리’, ‘뷰티&패션’, ‘취업/창업’, ‘여성’, ‘북’ 등 인기리에 연재되온 요일별 기획물은 종전과 같이 독자의 오후를 의미있게 장식해 드릴 것입니다. ‘이투데이는’이와 같이 더욱 알차고 풍부한 콘텐츠와 지면구성을 위해 주식시세표는 과감히 없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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