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주들이 구조조정 한파에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영업정지 악재가 선반영된 상황에서 부실처리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안도감에 낙폭은 제한적이다.
제일저축은행은 22일 오전 9시 22분 현재전일대비 105원(2.52%) 급락한 4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한국저축은행(-0.43%), 푸른저축은행(-0.42%), 진흥저축은행(-0.33%), 솔로몬저축은행(-0.18%) 등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신민저축은행이 4% 이상 상승하며 1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현재 저축은행주들은 구조조정 이슈에 일희일비하기 때문에 펀더멘탈을 믿고 투자에 임하기는 부담스럽다"라며 "당분간은 사태추이를 지켜보면서 보수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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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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