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의 끝없는 망언은 어디까지?

입력 2010-02-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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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올림픽에서 할리우드 액션으로 한국 국민들에게 미움을 샀던 아폴로 안톤 오노(28·미국)가 망언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

오노는 1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마직막 1바퀴를 남겨두고 성시백(23ㆍ용인시청)과 이호석(24ㆍ고양시청)이 부딪혀 넘어지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오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레이스 막판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때처럼 또 다른 실격이 나오기를 희망했다"고 말했다고 조직위원회 'INFO 2010'이 보도했다.

이날 오노는 장소를 옮겨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앞서 가는 선수들과 신체 접촉이 너무 많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자 "쇼트트랙은 신체 접촉이 없거나 있어도 아주 조금만 허용되는 데 오늘 레이스는 너무 공격적이었다. 또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보니 접촉이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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