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상장사 에피소드컴퍼니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국제 야구 이벤트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6' 의 공동 주관사로 합류했다고 19일 밝혔다.
12월 열리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타 선수들이 다시 한번 그라운드에 나서는 올스타 매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된다. 앞선 1· 2회 대회는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개최돼 매 회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에피소드컴퍼니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글로벌 K-스포츠·엔터테인먼트 IP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전략인 'IP Booster'인 IP, 커머스, 셀럽, 마케팅, 유통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스토리 유니버스로 확장하는 기획 모델을 본격 가동해 △선수단 스토리텔링 기반의 프리미엄 콘텐츠 기획·제작 △현장 관중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연출 △스폰서십 유치 및 티켓 세일즈 △공식 굿즈와 2차 콘텐츠 제작에 이르는 통합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
에피소드컴퍼니는 최근 종합 IP 기업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하고 영상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에피소드와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팩토리를 잇달아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상장 이후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에피소드컴퍼니 관계자는 "대한민국 야구 역사에 남을 전설적인 매치에 공동 주관사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난해 KBO 리그가 1200만 관중이라는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만큼, 에피소드컴퍼니의 역량을 총동원해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야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최고의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