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자산운용은 '온국민∙다이나믹 TDF 시리즈'의 순자산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기준 KB자산운용의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 전체 순자산은 약 4조1000억원에 달한다. 연금 자금 유입이 활발하게 나타나면서 올해 들어서만 약 8000억원 늘어났다. 이에 따라 KB자산운용의 국내 TDF 시장 점유율은 13.5%로, 업계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현재 KB자산운용은 '온국민'과 '다이나믹' 두 가지 TDF 시리즈를 통해 고객 성향에 맞춘 자산배분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KB 온국민 TDF 시리즈는 초분산 자산배분을 기반으로 낮은 보수와 안정적인 운용을 지향하는 상품이며, KB 다이나믹 TDF 시리즈는 시장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자산을 조정하는 액티브형 전략을 적용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KB자산운용은 아울러 고객 투자 니즈에 맞춰 TDF 상품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환노출형 투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KB 온국민 TDF 2030·2035·2040·2045 UH'를 새롭게 출시했으며, 사회초년생의 장기 투자 수요를 반영한 'KB 온국민 TDF 2070'도 선보이는 등 상품 구성 다양화에 힘을 쏟고 있다.
KB TDF 시리즈는 성과 측면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자랑한다. 'KB 온국민 TDF 2055'의 최근 5년 수익률은 116.21%로, 동일 기간 106개 상품 가운데 가장 우수하다. 3개월, 6개월, 1년 수익률도 각각 16.99%, 22.41%, 43.73% 수준으로, 단기 성과 역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KB TDF 시리즈는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 수준과 다양한 상품 구성을 바탕으로 장기 투자에 최적화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며 "특히 개인형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계좌 등 절세 계좌를 활용할 경우 세제 혜택과 더불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장기 자산 형성에 효과적인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