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S&P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서 상위 1% "3년 연속"

입력 2026-05-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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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3년 연속으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Top 1%'에 선정됐다. 사진은 LG전자 미국법인 뉴저지 사옥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ESG 행사를 진행한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3년 연속으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Top 1%'에 선정됐다. 사진은 LG전자 미국법인 뉴저지 사옥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ESG 행사를 진행한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잇따라 세계 최고 수준의 ESG 경영 능력을 입증받고 있다.

LG전자는 S&P 글로벌이 발표한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3년 연속으로 최상위 등급인 '톱 1%'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62개 산업군, 9243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LG전자는 가전 및 여가용품 산업군 내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인 77점을 획득했다. 산업군별 톱 1% 등급은 총 70개로, 국내 기업 중에선 단 2곳만이 받았다.

CSA 결과를 기반으로 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 BIC) 월드 지수에도 14년 연속 편입됐다. 환경 정책 및 관리, 인권 경영, 고객 관계, 공급망 관리, 제품 책임관리 등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ESG 평가에서도 'AA' 등급을 획득했다. 2021년부터 5년 연속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 한 계단 더 상향됐다. 에코바디스 평가에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상위 1%에 해당하는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서스테이널리틱스가 발표한 'ESG 리스크 평가'에서는 위험도가 낮음을 의미하는 '낮음(Low)' 등급을 받는 등 연이어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LG전자는 205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의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탈(脫) 플라스틱 실천 활동을 위해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늘리고 제품 포장용 종이 완충재 개발 등에도 나섰다.

최근에는 고효율 히트펌프를 통한 자발적 탄소 감축 인증에도 나서며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는 한편 사외이사 출신 이사회 의장을 선임해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며 기업 지배구조 고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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