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중앙회·소진공, 위기 소상공인 공동 대응체계 구축

입력 2026-04-30 11:1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위기징후 소상공인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3월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 정책금융기관, 민간은행 등이 함께 맺은 경영위기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 선제 지원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양 기관은 위기 소상공인에 대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 측은 위기징후 소상공인을 발굴한 뒤 맞춤형 알림톡을 보내 정부 지원정책을 선제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는 AI 보이스봇을 활용해 매출 감소, 고정비 부담, 연체 여부, 폐업 고민 등 경영 상황을 진단하고 위기 수준을 분류한다. 이후 경영개선 컨설팅, 채무조정, 정책자금, 보증지원, 재도전 교육 등 맞춤형 지원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신보중앙회와 소진공은 앞으로 데이터 기반 위기징후 탐지체계를 고도화하고 상담 이후 정책 연계 실적과 만족도 조사 등 사후관리도 함께 추진한다.

원영준 신보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은 경영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을 사후적으로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먼저 찾아가는 선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소상공인이 필요한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소진공과 긴밀히 협력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문턱서 극적 타결…성과급 제도 손질ㆍ특별보상 합의
  • 스벅 ‘탱크데이’ 파장, 신세계그룹 전방위 확산…정용진 고발·광주 사업 제동
  • 단독 국토부, 3년간 상장리츠 24건 검사에도 JR리츠 위험 감지 못해 [리츠부실 뒷북 대응①]
  • 체험학습 후 붕어빵 사줬다가 신고...“교육의 사법화 심화”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上-②]
  • 7000선 위협에도 하반기 눈높이는 높다…증권가 “고변동성 강세장 지속”
  • 전국 흐리고 비…오전까지 중부·남해안 집중호우 '주의' [날씨]
  • 투자를 ‘게임’처럼?⋯자꾸만 앱 켜게 만드는 증권사 MTS ‘위험한 설계’
  • 우승 혈투 속 역전패…수원FC 위민의 눈물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99,000
    • +0.46%
    • 이더리움
    • 3,156,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553,000
    • +0.27%
    • 리플
    • 2,026
    • -0.15%
    • 솔라나
    • 127,700
    • +1.75%
    • 에이다
    • 370
    • -0.27%
    • 트론
    • 532
    • +0%
    • 스텔라루멘
    • 213
    • -0.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1.14%
    • 체인링크
    • 14,300
    • +1.35%
    • 샌드박스
    • 106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