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AI 창업·경영 컨설턴트’가 정부의 ‘인공지능(AI) 민생 10대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AI 민생 10대 프로젝트는 지난달 24일 열린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것으로 정부가 민생 분야 AI 과제를 공모한 뒤 관계부처 협의와 두 차례의 전문가 기술·타당성 대면평가를 거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의 신청 기간을 12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청 기간 연장은 더 많은 소상공인이 크레딧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수요와 신청 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소진공은 늦게 받는 소상공인의 사용 기간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 기한도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해 사용
폐업(예정) 소상공인이 정부지원금을 받을 때 부과되는 세금이 면제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폐업(예정) 소상공인이 받는 취업연계수당과 전직장려수당에 대해 22% 부과하던 기타소득세를 면제한다고 28일 밝혔다.
소진공은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통해 △취업교육 △취업연계수당 △전직장려수당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
국세청이 폐업 소상공인의 전직장려수당(구직지원금)을 비과세 대상으로 판단, 2020년 이후 7만여 명이 납부한 소득세를 전액 환급하기로 했다. 환급액은 최소 107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국세청은 27일 "이재명 정부 민생경제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폐업 소상공인 구직지원금을 비과세 대상으로 최초 해석하고 소상공인이 납부한 소득세를 환급해 소상공인을 적
카카오가 19일 제주에서 ‘소상공인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시작하고 소상공인의 AI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AI교육 과정 체계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카카오는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소상공인들의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카카오는 지난 8월부터 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5일부터 7일까지 전통시장(37곳)과 인근 대형마트(37곳)를 대상으로 김장용품 15개 품목에 대한 가격비교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7일 공개했다.
올해 김장을 하는데 드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35만447원, 대형마트는 평균 39만3007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4만2560원(10.8%)가량 저렴한 것으로
정부가 소상공인의 사업 확장과 스마트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조3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2만 명이 1조1000억 원의 자금을 지원 받게 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부터 소상공인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 대출’이 은행별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확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0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입사 1~2년 차 직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온보딩 과정 ‘저연차 스텝업(Step-up)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입사 1~2년차 직원의 조직 적응을 돕고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실무 중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6일 대전지역 내 공공기관과 함께 대전 일대에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대전 지역 사회공헌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자 마련됐으며 소진공을 비롯해 한국조폐공사, 한전원자력연료, 한국가스기술공사 4개 기관의 임직원 70명이 참여해 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대전관광공사와 협력해 마이데이터 기반의 신규 공공서비스인 ‘대전메이트’의 시범운영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앞서 3월 맺은 ‘대전지역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마이데이터 실증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대전 관광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 기관이 협력해 대전메이트를 개발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단체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안전대상에서 소진공은 △화재예방 인프라 구축 △상인참여형 자율안전관리 문화 확산 등 전통시장 안전관리 기반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소진공은 매년 500곳 내외 전통시장 안전점검 및 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31일 한국행정학회와 함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2025년 소상공인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포럼은 ‘성장하는 소상공인,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경제·산업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의 누적 사용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은 소상공인이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과 4대 보험료, 통신요금 및 차량연료비에 사용할 수 있는 50만 원의 크레딧을 신용·체크·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7월 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9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5 산학연협력 EXPO’에서 ‘2025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교육부 장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대회로, 산학협력 활성화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 및 단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진공은 지역대학
23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통시장 청년몰 사업이 잇따라 지적을 받았다.
이날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은 "소진공의 대표사업인 청년몰 사업이 43곳을 만들었는데 8곳이 문닫고, 35곳만 운영 중"이라며 "이 사업에 국비만 1600억 원이 투입됐다. 업종을 보면 음식점이 50%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일까지 소상공인 정책 관련 신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분야 연구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소상공인 정책 분야의 차세대 연구자들을 육성하고, 향후 정책 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 주제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 전반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3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전 도마큰시장을 방문했다.
박 이사장은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과일과 떡 등을 구입했다. 추석을 준비하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장보기 행사로 구입한 물품은 대전에 위치한 무료급식소에 기부했다.
이후 상인회 관계자 및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시장활성화 방안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4개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정책금융 공급체계를 점검한 결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 공급체계가 빠르게 정상화·안정화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중진공과 소진공에서 공급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경우 이날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마비 사태가 나흘째 이어지면서 중소기업 정책자금 관련 업무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긴급 자금을 조달하려던 중소기업의 자금 마련에 비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이번 화재로 인해 디지털지점 내 정책자금 접수, 대출약정, 원금유예 등 일부 서비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년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최근 개인사업자 대출이 급증한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대표를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 위원에 최초로 위촉했다. 3사의 개인사업자 대출 규모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