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나눔부스에서는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의 따뜻한 차(茶), 붕어빵 무료 나눔과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한국프로사진협회, 한국선물포장협회의 따뜻한 재능 나눔들이 9일까지 이어진다.
이영 중기부 “이번 동행축제를 통해 온 국민이 모아준 힘이 우리 주위의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따스한 온기로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개최하는 하이서울 패션마켓도 동시에 열린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동행축제와 함께 소상공인의 새로운 미래가 될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창의적인 제품을 대내외에 소개하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이들이 단순히 홀로 성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과 연결돼 새로운 골목 산업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주 장관 후보자가 중소기업이나 벤처·스타트업, 소상공인 등 부처의 정책 대상자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인물이고 중기부의 주요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우려다.
이에 지명 사흘만인 7일 첫 행보로 소상공인들을 만났다. 중소기업, 벤처ㆍ스타트업, 소상공인 정책을 아우를 수 있겠냐는 세간의 시선과 우려를 불식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오영주...
오 후보자는 그간 소상공인이 중기부 핵심 정책 분야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 등으로 인해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청문 준비 과정에서 현실감을 느꼈다. 현장의 다양한 행태를 소상공인 정책이라는 하나의 틀로 메꾸기는 어렵다고 보고, 정책을 수립하고 현장에서 집행할 때 소공연 등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메꿔가겠다고 약속했다.
오...
중기부 김봉덕 소상공인코로나19회복지원단장은 “실패를 극복하고 취업에 성공해 인생 2막을 여는 참여자분들의 미래를 응원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 선호에 부합하는 신규 재취업 교육사업을 개발·운영하는 등 소상공인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기 위한 재기 지원 정책을 폭넓게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성과 확산을 위해 7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2023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96억 원의 예산으로 87개 협업 스타트업을 지원 중인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수요를 발굴·연결하고, 정부의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기업간...
중기부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예기치 못한 국제정세로 인한 운임상승과 물류 공간 확보 애로는 수출 중소기업에 주요 위험관리요인”이라며 “2022년 물류비가 급상승해 수출 중소기업의 부담이 심화한 상황을 반면교사로 삼아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김수경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번 국제시장 일원 방문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 박형준 시장, 대통령실 이관섭 정책실장 및 정무·시민사회·홍보·경제수석 등 정부 인사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이어 중기부의 GX 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한 정책발표 후 참석자와 함께 협력방안 토론을 진행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세계 각국이 법·제도를 통해 탄소중립 요구를 본격화하고 있어,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대·중견기업뿐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의 참여가 긴요하다”며 “정부가 신뢰성을 담보하고 금융권이 전문성을 더한 가운데...
오 후보자는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중기부 장관으로 지명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만약 일하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민생 현장,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소상공인이 일하는 현장으로 직접 달려가 열심히 듣고 세심하게 살피면서 관련 국정과제를 잘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730만 소상공인들이 우리 경제에...
최원영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내수 투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중소기업 제도 참여 부담을 완화하고, 핵심 부품의 국산 부품 사용 활성화 등 내용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공공구매시장 참여 중소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유사 형태의 법정인증(HACCP 등)을 보유하면 중소기업자간 경쟁시장 참여에 필수적인 ‘직접생산 확인 현장실태 조사’를...
이영 중기부 장관은 “시행령 개정으로 그간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근로자가 없는 중증장애 경제인에게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인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중장기적으로 중증장애 경제인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향후 관련 고시를 통해 업무지원인 서비스 세부내용을 안내하고, 해당 예산...
중기부 조경원 소상공인정책관은 “소공인 지원에 대한 더 나은 정책 추진과 효과적인 역할수행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소공인 지원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법률 공포 이후 하위법령 정비가 마무리됨에 따라 차질 없는 시행으로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또 중소기업은 공공기관에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을 납품한 후 중기부와 공공기관에서 별도 조사했으나, 유사한 성격의 사후관리는 기관 간 합동으로 조사를 추진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도에서 중소기업의 동일 위반행위 처분은 한 기관에서 참여 제한을 받은 기간만큼 감경해서 처분하는 등 중소기업 참여 부담을 완화한다.
정부는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윤석열 정부 두 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오영주 전 외교통상부 2차관이 지명됐다.
대통령실은 4일 기획재정부ㆍ국토교통부ㆍ중소벤처기업부ㆍ국가보훈부ㆍ농림축산식품부ㆍ해양수산부 장관 등 6명의 국무위원을 교체하는 부분 개각을 단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는 오영주 외교통상부 차관을 지명했다. 오 장관 후보자는 1964년 경남 마산...
비례 대표였던 이영 중기부 장관은 학창 시절을 보냈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서초을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서초을은 현역이자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박성중 의원이 내리 재선한 지역구여서 출마를 결심할 경우엔 교통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정보기술(IT) 벤처 사업가 출신임을 고려해 수도권에 전략공천하거나, 카이스트 석·박사라는 점을...
중기부 장관 후보자인 오영주 현 외교부 2차관에 대해선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주베트남 대사뿐만 아니라 경제·외교를 총괄하는 외교부 제2차관을 역임하면서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왔다"며 "경제·외교 분야에서 쌓은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신시장 개척과 글로벌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중기부는 이를 위해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을 선정했다. 쉬즈엠과 금호쉽빌딩엔지니어링, 글로벌에스이 등 한계를 딛고 재도전한 기업 7곳이 이름을 올렸다.
중소기업 R&D를 통해 개발된 제품ㆍ서비스의 최근 5년 누적 과제 매출액이 50억 원을 넘는 기업에는 스타스테크, 아하, 엔에스티바이오, 쿼드마이너 등 16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 중...
중기부 창업진흥원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노이즈엑스, 베토텍, 아이들 총 3개사와 함께 층간소음 저감, 미장로봇 등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성남산업진흥원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을 통해 제니스코리아(전기차충전기 제조), 리빗(탄소배출관리플랫폼) 등을 협업기업으로 선정했다. 향후 확대되는 전기차 충전 수요에 효과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