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장관, 소상공인 디지털 기술 도입하도록 민간과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 정책 방향 제시"디지털전환 소상공인 경쟁력 중요 수단" 강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25일 11번가 본사에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촉진을 주제로 제4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 장관, 안정은 11번가 대표...
잇단 사의 표명과 공백의 장기화가 리더십 부재, 조직 혼란 등을 야기하면서 중기부의 핵심 정책 추진에도 힘이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그러나 발 빠른 인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애초 정치에 밀려 총선 이후에야 가닥이 잡힐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는데, 여당이 총선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받아들면서 더 지연되고 있다. 용산은 총선의 여파를...
이어 “펀드에서 차지하는 정부 재정의 비중은 낮추고 더 많은 민간 자금이 참여하도록 설계했다”며 “중기부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대기업, 금융권, 중소·중견기업과 정부가 ‘스타트업 코리아’ 실현을 위해 함께 조성하는 상징적인 펀드다. 정부가 우선손실충당, 동반성장평가 가점, 정부 포상 등 강화된...
지방자치단체 별로 제각각이던 하천‧소하천 점용허가 규정이 개선된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4일 하천·소하천 점용료 관련 자치법규 1031개 조항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정책심의회에 보고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민간사업자는 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전국 하천·소하천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수상레저, 스키장 등 관광시설이나 생활·공업·발전...
21개 민간 출자자 3000억 이상 출자8000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 추진모태펀드가 손실을 먼저 부담하고수익은 적극 배분해 민간 출자 유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4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에 참여하는 출자기관 등과 함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작년 8월, 대통령 주재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를...
윤지훈 소진공 노조 위원장은 “그간 중기부 및 산하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공단은 10년간 대전 중구에서 자리를 지켜왔다”고 짚었다. 이어 “원도심 활성화를 주장하는 대전시의 모 산하기관은 원도심에서 나와 이전하면서, 공단은 남아야 한다는 주장은 자기모순이고, 원도심 활성화는 대전시와 중구청이 정책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또 하이퐁시가 지난주 주최한 ‘테크페스트 하이퐁 2024’에 청주시 혁신우수기업과 함께 참석한 충북테크노파크의 협업 활동을 공유하고, 베트남의 경제발전과 양국 간 중소기업의 교류 확대를 위해 중기부가 추진 중인 ‘온라인수출 플랫폼 전수 ODA 사업’ 관련 하이퐁시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 장관은 “베트남은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이 두 번째로...
상생협의회는 우리나라 팹리스 산업과 시스템반도체 전반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팹리스 업계와 파운드리, 중기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정례적인 소통 채널이다. 중소 팹리스의 애로를 해결하고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상생 협력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2022년 발족해 올해 6회를 맞았다.
이번 상생협의회에서는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 최기창 교수의...
중기부가 선정하는 ‘중소기업제품 구매 우수기관’은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부, 경기도 고양특례시 등 20개 기관이다. 이들 기관 중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이 2022년보다 약 1500억 원(42%↑), 교육부는 약 2900억 원(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들이 중기부에 제출한 2024년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액은 총 119조1000억 원이며...
정부가 중소기업의 금융분야 애로사항을 점검‧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를 가동했다. 고금리와 내수 침체 등으로 중소기업이 다양한 리스크에 직면한 가운데 필요한 지원 방안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금융 애로점검 협의체’ 1차 회의(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기술분쟁조정·중재위원회는 중소기업기술보호법 제23조에 의해 중기부 장관 소속으로 설치된 위원회로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지원 하에 중소기업 기술분쟁 당사자 간의 조정·중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 기술분쟁 조정은 분쟁 당사자 간 합의를 유도하는 제도로, 조정이 성립할 경우 재판상 화해의 효력(중소기업기술보호법 제25조...
대전에 있었던 중기부와 산하 기관들이 줄줄이 세종으로 이전한 뒤 소진공만 대전시에 위치해 부처 간 업무 소통과 연계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열악한 근무 여건과 시설 노후화 역시 이전이 필요한 이유로 꼽혔다. 청사 이전은 사실상 숙원사업이었다. 내부 직원 투표를 한 결과 80% 이상이 이전에 찬성했다.
소진공 측은 "그간 직원들이 바라는 가장 큰...
개소식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황미애 소진공 상임이사, 충남지역 소상공인 대표 등이 참석해 라이콘타운 아산점의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 관람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충남지역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과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중기부와 외교부가 1일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회의는 재외공관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민간이 한 팀이 돼 중소벤처기업의 수출과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개최됐다.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는 현지 사정에 따라 재외공관, 현지 진출...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MOU를 통해 기술보호 수사 패스트트랙을 개설하고, 과학기술 경쟁력을 갖춘 치안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등 부처간 협력이 체계화·공고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기부와 경찰청이 원팀이 돼 치안 분야 중소기업 육성과 중소기업 기술 보호 등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정보 현황과 달라 불편하다” 건의중기부 “국세청과 협의 추진해 가맹 정보 실제와 동일하게 갱신 추진”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대구 북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올해 첫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희순 옴부즈만지원단장, 정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전력거래소는 지난해 창의·선도적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사업의 하나로 지역 전통시장 내 스마트냉난방기 지원사업’을 추진해 전통시장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활동 공모전에서 중기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중소 협력사의 수출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필수적인 역량인 ESG 경영 역량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중소협력사 대상 ESG 경영 지원사업...
중기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상정 안건에 대해 사전 심의를 수행하는 회의체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글로벌 혁신특구,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안, 기지정된 특구의 중요 변경사항, 특구...
여러 정부 부처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제도를 손쉽게 알 기회가 생겼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특허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 부처와 제1회 중소기업 기술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 6월에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9월 시범 운영했다. 올해는 충청(4월, 대전), 전라(6월,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