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열린 ‘달콤한 동행’ 판매전 현장을 방문해 참여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달콤한 동행 판매전은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18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판매전에는 생활, 뷰티, 식품 제품을 중심으로 한 소상공인 브랜드가 다수 참여해 친환경 샴푸,
국가안보실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우리 핵심기술의 해외 유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7일 제4차 ‘범정부 기술유출 합동대응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반도체·배터리·의약품·조선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대규모 해외투자가 계획된 상황에서 산업기술 및 영업비밀 보호 등을 위한 관계기관 간 공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특화발전특구를 개편한다. 지역 산업의 특성과 규모에 따른 지원을 차별화할 수 있도록 3가지 유형으로 특구를 구분하고, 평가 등급을 세분화해 성과가 부진한 특구에 대해선 단계적인 구조조정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특화발전특구 제도 개편방안'을 6일 발표했다.
그동안 특화특구 제도는 지역의 자발적인 특화
중소벤처기업부는 ‘상생소비복권’의 당첨 결과를 6일 오전 10시 상생페이백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상생소비복권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장에서의 카드결제액을 기준으로 자동 응모되는 소비 촉진 이벤트다.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당첨금(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다시 소상공인 매장으로 돌아가는 착한 소비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운영됐다.
이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다양한 자금이 벤처투자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정부가 과감하게 위험을 먼저 부담하는 등 플랫폼 역할을 확대하면서 공정한 투자계약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6일 중기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전날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벤처투자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벤처·스타트업이 유니콘, 나아가 K-빅테크로 성장하기 위해서
-한성숙 장관,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개최-엔비디아 GPU 대규모 공급에서 대기업 독식 가능성에 "대기업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냐"-관세 50% 적용 철강·알루미늄 및 파생상품 수출 중기 관련 "대응책 논의"-'중소기업의 회복을 넘어 성장'으로 향후 중소벤처 분야 정책방향 제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엔비디아가 26만 장에 달하는 그래픽처리
중기부, 5일 여의도서 발표회 개최…스타트업들 자사 기술 소개AI 기반 더빙 서비스·대화형 디지털 솔루션 등 LG전자·퀄컴과 협력노용석 차관 “지원 강화할 것…분야 확장·협력 대기업 확대 나서겠다”
감정 표현을 극대화한 AI 외국어 더빙, 디지털 휴먼을 광고에 접목한 AI 솔루션⋯
중소벤처기업부가 5일 진행한 ‘AI 초격차 챌린지’ 성과 발표회에 참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2025년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된 기업을 발표했다. 사업화 분야와 전략기술 분야, 한계·재도전 분야, 공공혁신 분야 등 4개 분야에서 50개 기업이 선정됐다.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은 2023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사업이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중기부 연구·개발(R&D)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LG전자, 퀄컴 등 글로벌 대기업과 올해 2월부터 공동으로 추진 중인 ‘AI 초격차 챌린지’에 선발돼 참여 중인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협업 기술 전시와 성과 및 사업화 계획을 발표하는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작년에 LG전자와 노트북 등 스마트기기에 AI 스타트업의 혁신 솔루션을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하고 울산 해양산악레저 특구, 전남 신안 1004섬 문화예술산업 특구를 신규 지정했다. 아울러 기존 특구 3곳의 주요사항 변경과 지정 목적을 달성한 3개 특구의 지정해제 등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전국의 기초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려는 경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기업 간 교류·협업 및 기술 융합을 통해 창출한 혁신 성과물을 전시하고, 유공자를 포상하는 ‘2025년 중소기업 융합대전’의 개막식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융합과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기업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한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를 포상하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광주 빛고을창업스테이션에서 ‘호남권 웰컴 투 팁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팁스는 민간의 운영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창업지원 체계다.
지금까지 3700여 개의 창업기업이 참여해 17조 원 이상의 후속투자를 유
중소기업인들이 적합한 정부 지원사업을 일일이 찾던 수고를 앞으로 인공지능(AI)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지원사업 신청 시 기업이 직접 제출하는 서류 부담이 절반으로 줄고, 10~20쪽 분량의 사업계획서 작성도 AI로 지원한다.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의 양대 플랫폼인 기업마당과 중소벤처24의 서비스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개소를 앞두고 비전과 정체성을 담아낼 명칭·캐치프레이즈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센터의 정체성을 담은 공식 명칭 △센터의 비전과 가치를 함축한 캐치프레이즈 제안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접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6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혁신바우처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공급기업으로부터 받을 수 있다.
공급기업은
중기부 ‘중동 진출 지원사업’ 선정…“UAE 거점으로 사업 확장 목표”“국내선 AI 교육 표준 모델로…해외선 한국 경험 바탕 빠르게 안착”
“사우디·UAE 등 중동 지역은 AI 교육을 필수화하고 있고, 기술 도입에 적극적이고 개방적입니다. 특히 현지에 있는 다수의 국제학교를 통해 레퍼런스를 쌓기 용이한만큼 중동 지역을 해외 진출의 첫 타깃으로 삼았습니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엔비디아는 한국에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을 공급하기로 했다. 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통한 고대역폭메모리(HBM) 조달을 늘려 A
정부가 AI 생태계 역량 강화를 위해 엔비디아 및 국내 AI 대표 기업과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인프라 확보, 피지컬 AI 역량 강화, AI 스타트업 지원, 우리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 확대 등을 위해 엔비디아와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먼저, 공공·민간의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엔
한 장관, ‘창업 루키 오픈 토크’서 오픈 토론형 간담회 진행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설명전문가 멘토링·지방 소재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요청 나와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1대 1 전문가 멘토링이 더 활성화되면 좋겠다.”(‘다나레’ 채하연 대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0일 예비·초기 창업가들을 만나 초기 스타트업의 어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0일 “정책 기획 과정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창업가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6에서 진행된 ‘창업 루키 오픈 토크’에서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는 루키들의 목소리야말로 정부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행사는 중기부에서 마련하는 ‘창업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