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28일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오늘 저는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2016년 고향 달성에서 시작된 저의 정치 여정 두 번 세 번 믿고 맡겨주신 그 신뢰는 제 인생 가장 큰 자부심이었다”며 “역시 우리 추 의원이다라며 손 잡아주시던 그 따뜻함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처음 국회의원 배지를 달던 날 겨우 6g의 무게였지만 그 책임의 무게는 감히 가늠하기 어려웠다”라며 “10년이 지난 오늘도 그 무게는 조금도 가벼워지지 않았다”라고 했다.
또 “오늘 자리를 내려놓는 마음이 무거운 것은 아직 제가 갚아야 할 달성군민의 기대와 사랑이 너무나 크기 때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마 배경에 대해선 “그럼에도 제가 이 길을 선택한 이유는 분명한다. 지금 다시 경제로 답해야 할 때라 믿었다”며 “보수의 경제적 유능함을 다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달성에서 시작된 변화의 가능성을 이제는 대구 전역으로 넓혀 성과로 증명하겠다”며 “떠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책임으로 다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국회의원이라는 이름은 내려놓지만 저는 언제나 달성 사람 추경호로 함께하겠다”며 “정신 단디 차리고 더 치열하게 뛰겠습니다 끝까지 책임지고 언제나처럼 성과로 답하겠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