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커머스 업체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 대금 정산금 지연 사태에 대해 “소비자 피해 구제와 판매자 보호를 위한 모든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게 컨틴전시 플랜을 가동해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추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합동 현장점검조사를 실시하고 소비자원에 전담 대응팀 운영에...
필리버스터를 24시간마다 일방적 표결로 끝내 버리는 것은 무제한 토론인 필리버스터의 정신을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일”이라고도 했다.
앞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과거 2019년 12월 이주영 부의장이 선거법 단독상정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무제한 토론 사회를 거부한 전례가 있다”며 주 부의장에게 사회를 거부해 달라고 요청했다.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을 앞둔 25일 국민의힘은 ‘반대 당론’을 정하고 결사저지 의지를 다졌다.
추 원내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안건 상정이 강행된다면 항의할 것이고, 무제한 토론에 임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특검법에 대해 “당론으로 결정해 반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의원이 이달 초에 이어 이번에도...
만찬에는 한 신임 당대표를 비롯해 인요한·김민전·김재원·장동혁 신임 최고위원, 진종오 신임 청년최고위원, 나경원·원희룡·윤상현 당대표 출마자, 추경호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가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등 수석급 이상 참모진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파인그라스 앞마당에서 기다리고 있던 한 대표, 추...
김재원·김민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한동훈 대표가 추진하겠다고 밝힌 ‘제삼자 추천 방식 채상병특검법’과 관련해, 추경호 원내대표의 뜻을 따라야 한다고 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24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채상병특검법은 국회의원들이 표결하고 국회에서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내대표에게 전권이 있다”며 “당 대표와 원내대표의 의사가 다를 때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최근 당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 실책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시장에 영끌이 필요 없을 만큼 공급이 이뤄진다는 확신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는 등 법률 개정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렇다. 그 이상의 것도 이하의 것도 필요없다. 딱 저만큼의 정책만 만들고 시행하면 된다....
먼저"라며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중단 요구를 난색을 보였다고 국회 관계자들은 전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도 같은 날 기자들과 만나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일정 중단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우 의장의 제안을 거부했다.
우 의장은 대통령실과 여당이 자신의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데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주변에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인사말씀에서 “전당대회가 끝나고 나면 후보자들이 승패와 관계없이 전부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그래야) 우리가 똘똘 뭉쳐서 단합된 힘으로 국민들의 민생에 귀를 기울이고 성공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병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도 “새로운 지도부가 발표되는 오늘 승자도 패자도 없다”며 “오직 윤석열...
전날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대표발의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안’,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대표발의 간호법안’,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대표발의 간호법 제정안’ 등 3개 간호법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했다.
해당 소위에서 복지부는 추경호 의원안, 강선우 의원안에서 간호사의 업무 범위 및 한계를 규정한 내용의...
추경호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청탁금지법상 식사비 한도를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하는 시행령 개정안 내용을 확정한 데 대해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차제에 정부는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도 현행 15만원에서 최대 30만원으로 상향해 현실화시키는 부분을 전향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를 강행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두고 “반드시 사보임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추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지원 의원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성윤 의원은 서울중앙지검장 당시 도이치모터스 사건 수사를 총지휘한...
장 차관은 전날 국회를 방문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한 대화를 나눈 뒤 취재진과 만나 "많은 분이 축협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해한다. 감사를 통해 국민들의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서면으로 축협 감사에 들어갔으며, 직접 축협으로 가 감사하는 '실지 감사'를 언제...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정부에서도 현행법에 따라 (이사가) 임명돼왔다”며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일정 중단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행정부의 인사 권한일 뿐 아니라 지난 더불어민주당 정권하에서 집행돼온 규정”이라며 “규정대로 현재 선임 절차가 진행되고 있기에 계획대로 진행될 수밖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국민의힘 법사위원 등은 이날 오전 9시 40분쯤부터 법사위원장실에 항의 방문했다. 이들은 법사위원장실 문을 두드리며 “이야기 좀 합시다”, “정청래 위원장 대화합시다”라고 말하며 면담을 요구했지만, 정 위원장은 응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위원장실 앞에서 “원천무효 청문회 증인소환 중단하라”, “누굴 위한...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재명표 전 국민 25만 원 현금 살포법’은 경기부양 효과는 미미한데 물가와 금리 상승을 가져와서 서민과 기업의 부담을 가중하고, 13조 원의 재원을 나랏빚으로 마련해서 국가재정 위기 경고등을 다시 켜겠다는 법안”이라며 “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적 요소가 다분한 법”...
18일 장 차관은 이날 오후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 차관은 “곧 파리 올림픽이 시작되니 (추 원내대표에) 패럴림픽 관련 보고를 드렸다”라며 “요즘 많은 분이 관심 있는 축구협회 관련해서도 보고했다. 절차상 시행되는 감사를 통해 축구협회와 문체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