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갤러리아가 한화그룹의 지배구조 단순화와 사업 재편 기대감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 30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15.56% 오른 297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의 분할신설 예정 법인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재상장 절차가 진전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전일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코스피 상장 요건을 충족한다고 밝혔다.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되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한화비전과 한화갤러리아 등 자회사 관리와 신규투자 등을 담당한다. 신설법인 설립 예정일은 8월 1일이며, 코스피 재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25일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분할을 한화그룹 내 사업 포트폴리오 정비와 지배구조 개편의 하나로 해석한다. 특히 신설법인을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회장이 이끌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화갤러리아에 대한 투자자 관심도 커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