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한국수출입은행과 취약계층 지원 ‘그냥드림’ 사업 참여

입력 2026-04-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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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헌 일환…자사 음료 제품 ‘새싹보리’ 연간 12만 병 지원

▲(왼쪽부터) 한국수출입은행 신유근 부행장, HK이노엔 김기호 전무, 보건복지부 은성호 실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조남권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HK이노엔)
▲(왼쪽부터) 한국수출입은행 신유근 부행장, HK이노엔 김기호 전무, 보건복지부 은성호 실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조남권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HK이노엔)

HK이노엔(HK inno.N)이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정부가 시행 중인 취약계층 먹거리·생필품 지원 사업 ‘그냥드림’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HK이노엔은 22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보건복지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그냥드림 사업 지원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냥드림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하는 매칭기부형 사업이다. HK이노엔은 자사 음료 제품인 ‘새싹보리’ 3억원 상당(약 12만 병)을 지원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은 이에 맞춰 2억원을 기부해 복지 수요에 맞는 총 5억원 상당의 꾸러미를 전달한다.

김기호 HK이노엔 전략지원실 전무는 “건강한 지역사회는 HK이노엔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사회안전망 강화 등 건강한 지역사회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유근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은 “새로운 매칭기부형 ‘그냥드림’ 참여모델로 HK이노엔과 함께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해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건강한 지역사회(Health N), 건강한 미래세대(Dream N), 건강한 기후환경(Eco N) 등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사회 공헌 분야에서는 의료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건강 증진 사업 ‘다정한 약손’, 섬·어촌 지역 어업인 대상 복지 서비스 ‘어복버스 사업’ 등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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