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HK이노엔, 견조한 실적·R&D 모멘텀 본격화 전망"

입력 2026-04-15 08:0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증권은 HK이노엔에 대해 국내외 케이캡의 견조한 성장 지속으로 1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부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5000원으로 각각 유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선경 SK증권 연구원은 "HK이노엔의 26년 1분기 매출액은 2607억원, 영업이익은 301억원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2641억원 및 컨센서스 영업이익 29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국내 처방 실적과 중남미 지역의 수출 성장에 힘입어 케이캡 매출은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경 연구원은 "헬리코박터 제균요법의 중국 국가의료보험약품목록(NRDL) 등재에 따른 처방량 증가로 중국 로열티 매출 성장(약 42억원 추정)할 것"이라며 "전공의 파업 철회 이후 의료 정상화로 수액 사업부 매출은 안정적 회복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숙취해소제 경쟁 심화로 성장이 정체된 컨디션 매출 영향으로 HB&B 사업부는 21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HK이노엔의 최근 주가는 미국 파트너사의 FDA NDA 신청(26년 1월) 이후 단기 이벤트 소멸로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DDW(5/2~5) 학회에서의 미란성 식도염 임상 3상 세부 결과 발표와 연내 목표로 진행중인 유럽 기술이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핵심 이벤트는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케이캡은 지난 1월 중국 국가의료보험약품목록(NRDL)에 헬리코박터 제균요법 적응증이 추가로 등재되며 총 3개의 적응증이 등재되었다"며 "이에 따라 경쟁사인 다케캡의 처방량을 돌파하며 중국 내 P-CAB 1위 달성, 글로벌 경쟁력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394,000
    • +8.25%
    • 이더리움
    • 3,313,000
    • +5.14%
    • 비트코인 캐시
    • 359,400
    • +19.88%
    • 리플
    • 1,954
    • +23.05%
    • 솔라나
    • 126,500
    • +4.89%
    • 에이다
    • 298
    • +14.62%
    • 트론
    • 470
    • +1.51%
    • 스텔라루멘
    • 266
    • +8.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90
    • +9.28%
    • 체인링크
    • 15,830
    • +8.13%
    • 샌드박스
    • 65.23
    • +1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