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OCI홀딩스, 4억3500만달러 반도체 투자⋯미래사업 동반 지원

입력 2026-04-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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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중구 소재 OCI빌딩에서 OCI홀딩스와 함께 진행한 ‘생산적금융 지원 및 미래성장 동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과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20일 서울 중구 소재 OCI빌딩에서 OCI홀딩스와 함께 진행한 ‘생산적금융 지원 및 미래성장 동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과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OCI홀딩스와 ‘생산적 금융 지원 및 미래성장 동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첨단소재·태양광 등 미래 성장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첨단소재를 비롯한 미래 성장사업과 글로벌 태양광 밸류체인 구축 관련 설비투자 및 운영자금에 대한 금융 지원과 주선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ESG 경영 고도화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녹색금융 지원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OCI홀딩스의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지원에도 나선다. 첫 사례로 말레이시아 합작법인 ‘OTSM’이 추진하는 4억3500만달러 규모의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공장 신설 사업에 외화지급보증(SBLC)과 싱가포르 지점을 통한 외화대출 등 금융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첨단소재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확충을 금융으로 지원하는 협력”이라며 “기업의 생산 활동과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CI홀딩스 관계자는 “신한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초혁신경제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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