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급락을 딛고 반등한 코스피가 5300선을 지키고 있다. 코스닥은 비교적 회복세가 더딘 모습이다.
3일 오후 1시45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37포인트(2.62%) 오른 5371.42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8884억 원, 외국인이 4488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이 1조7336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운송장비·부품(3.22%), 기계·장비(2.78%), 전기·전자(3.69%), 유통(1.69%) 등이 강세다. 섬유·의류(-0.21%), 제약(-0.65%)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자(3.70%), SK하이닉스(5.30%), 현대차(1.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3.11%), SK스퀘어(1.22%), HD현대중공업(10.36%) 등이 오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1.36%), 삼성바이오로직스(-1.07%), 셀트리온(-0.20%), KB금융(-0.41%)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52포인트(0.43%) 오른 1060.8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4409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2542억 원, 기관이 1806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알테오젠(4.55%), 케어젠(2.16%), 레인보우로보틱스(0.37%), 리노공업(3.63%) 등이 상승하고 있다.
삼천당제약(-0.99%), 리가켐바이오(-2.43%), 에코프로(-0.77%), 에코프로비엠(-2.49%), 펄어비스(-3.47%) 등은 약세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설에 따른 실망 매물 소화”라며 “전황 악화보다는 출구 전략 모색 과정에서 협상 레버리지의 일환으로 해석하고,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