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페링제약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글로벌 임상 연구 우수 협력 기관’ 인증”

입력 2026-03-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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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약 개발 협력 본격화…난임 치료 과학적 표준 선도 기대

▲김지향(왼쪽에서 세 번째) 분당차병원 난임센터장, 김영탁(왼쪽에서 네번째) 분당차여성병원장, 김민정(왼쪽에서 다섯 번째) 한국페링제약 대표 등 관계자가 한국페링제약과 분당차병원 난임센터가 ‘글로벌 임상 연구 우수 협력 기관(CoE)’ 파트너십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페링제약)
▲김지향(왼쪽에서 세 번째) 분당차병원 난임센터장, 김영탁(왼쪽에서 네번째) 분당차여성병원장, 김민정(왼쪽에서 다섯 번째) 한국페링제약 대표 등 관계자가 한국페링제약과 분당차병원 난임센터가 ‘글로벌 임상 연구 우수 협력 기관(CoE)’ 파트너십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페링제약)

한국페링제약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난임센터(이하 분당차병원)를 자사의 ‘글로벌 임상 연구 우수 협력 기관(Global Clinical Research Center of Excellence·CoE)’으로 공식 인증하고 2월 25일 이를 기념하는 파트너십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CoE 인증은 분당차병원이 페링제약의 맞춤형 난임 치료제 ‘레코벨’(성분명 폴리트로핀델타)의 글로벌 4상 임상 연구(PROFOUND Study) 과정에서 보여준 독보적인 임상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분당차병원은 전 세계 참여 기관 가운데 가장 대규모 환자 등록을 단기간 내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연구 효율성과 실행력을 입증했다. 또한 국제 임상 시험 관리 기준(ICH-GCP)을 충족하는 수준을 넘어선 엄격한 자체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연구 전 과정에서 데이터 무결성(Data Integrity)을 확보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탠다드 연구 환경을 증명했다.

페링제약의 CoE는 글로벌 임상 연구에서 운영 역량과 데이터 품질, 윤리 기준을 종합적으로 충족한 기관에 한해 페링제약에서 부여하는 인증이다. 한국에서는 페링제약의 PROFOUND Study 참여 기관 중 환자 등록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기관만을 선별해 지정된다.

현재 해당 연구는 2027년 하반기 국제 학술지 등재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의 성공적인 완수와 학술적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글로벌 임상 데이터의 신뢰성 강화 △난임 치료 분야 최신 의학 지견 공유 △국제 난임 연구 네트워크 협력 확대 등 의학적·과학적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페링제약은 분당차병원을 향후 진행될 신규 글로벌 임상 연구 및 혁신 초기 파이프라인 협력에 있어 최우선 파트너(Priority Partner)로 예우하고, 학술 자문 및 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지향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소장은 “이번 CoE 인증은 분당차병원의 임상 연구 인프라와 운영 시스템이 세계적 수준임을 국제적으로 재확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페링제약과의 긴밀한 과학적 협력을 통해 난임 환자에게 보다 정밀하고 근거 중심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생식의학의 표준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정 한국페링제약 대표는 “국내 난임 치료와 연구를 선도하는 분당차병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임상적 신뢰를 높이는 것은 물론, 한국의 우수한 임상 연구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위스에 본사를 둔 페링제약은 ‘사람들이 가정을 꾸리고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는다(Building Families and Helping People Live Better Lives)’는 미션 아래, 전 세계 난임 치료 분야를 이끌고 있는 다국적 제약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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