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임직원 헌혈 캠페인과 친환경 자원순환 활동 등을 잇따라 펼치며 사회공헌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내재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매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내부에서부터 사회적 책임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달 서울 종로구 본사 인근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임직원 대상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방학과 독감 유행 등으로 헌혈 참여자가 줄어드는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빙그레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일부 임직원은 헌혈증서를 기부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2월 초에는 충남 논산공장에서도 자체적으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를 기부했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인도주의 정신을 확산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도 임직원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해 10월 14일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손잡고 친환경 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에 앞장서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행사는 'Return(회수)', 'Recycle(재활용)', 'Reward(혜택)'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임직원들이 가정과 사무실의 미사용 전자제품을 자발적으로 수거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회수된 전자제품은 폐전기·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 전문 비영리법인인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친환경 프로세스로 처리됐다. 캠페인 참가자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인센티브도 마련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