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80조원 육박…전년 比 5.7%↑

입력 2026-03-26 11: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79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체별로 보면 공공부문 계약액은 30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고 민간부문은 48조9000억원으로 2.5% 늘었다. 공공 토목사업 확대 영향으로 공공부문의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공종별로는 토목 부문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산업설비와 조경을 포함한 토목 공사 계약액은 항만·공항·도로 등 순수 토목 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4.3% 늘어난 21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건축 공사 계약액도 민간 주거 및 상업시설 증가 영향으로 58조3000억원으로 2.9%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형사와 중견 하위 그룹 간 흐름이 엇갈렸다. 상위 1~50위 기업은 40조원으로 13% 증가했지만 51~100위 기업은 5조1000억원으로 19.9% 감소했고 101~300위 기업도 5조9000억원으로 3.0% 줄었다. 반면 301~1000위 기업은 6조7000억원으로 19.1% 증가했고 그 외 기업은 21조8000억원으로 0.1% 소폭 늘었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흐름이 엇갈렸다. 수도권 계약액은 40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반면, 비수도권은 39조5000억원으로 14.6% 증가했다.

본사 소재지 기준으로는 수도권 기업이 50조3000억원으로 0.9% 증가했고 비수도권 기업은 29조1000억원으로 14.9% 늘며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80,000
    • +0.09%
    • 이더리움
    • 3,460,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1.43%
    • 리플
    • 2,194
    • +4.83%
    • 솔라나
    • 141,400
    • +2.84%
    • 에이다
    • 421
    • +4.73%
    • 트론
    • 514
    • -0.58%
    • 스텔라루멘
    • 253
    • +5.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20
    • +7.15%
    • 체인링크
    • 15,810
    • +2.93%
    • 샌드박스
    • 12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