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현장 돌고 로봇까지 투입했는데…산업계, 고위험 수주까지 고민 [산재, 실적 쇼크 뇌관 ②]
중대재해법 대응해 안전체계 강화했지만 추가 제재 안전비용·공사기간 확보 못하면 고위험 수주 신중 건설사, 원격 타워크레인·모듈러·시공로봇 현장 적용 철강·조선·물류도 자동화…검증 기술 확산 관건 산업계에 긴장과 불만이 교차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고 안전조직과 설비 투자를 늘리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왔지만 규제가 한층 강화되기 때문이다. 안전관리 부담이 현장을 넘어 수주와 사업 선택까지 옥죌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6일 산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들은 중대재해
2026-10-2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