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KT가 실수요 중심 AI 데이터센터(AIDC) 인프라 확장에 속도를 내는 한편, 비핵심자산 유동화를 통한 적극적인 주주환원에 나서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4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17일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실수요에 기반한 AIDC 전략을 통해 이미 확보한 200MW를 포함해 2031년까지 1GW를 공급할 계획"이라
KT 클라우드 서밋 2026 키노트실수요 기반 원칙…해저케이블 등 연결 인프라도 중요
KT 클라우드가 고객 실수요 기반으로 2031년까지 1기가와트(GW) AI 데이터센터(AIDC)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200MW 규모의 수요를 확보한 KT 클라우드는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제시하며 AIDC뿐만 아니라 연결 인프라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15일
생성형 AI 일자리 전국 25만 개 증가⋯20대는 수도권·비수도권 모두 감소기업들, 단순업무 AI로 대체 '경력·전문직' 선호⋯'암기형' 대학교육 뒤쳐져
AI 등 신기술 확산으로 관련 일자리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노동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20대 청년들은 오히려 '취업 절벽'에 직면하고 있다. 신입직원이 도맡던 기초 정보처리 업무를 AI가 대체하면서 기업들
출범 1주년을 맞은 국가AI전략위원회가 성과 중심으로 운영 체계를 고도화한다. 하정우 국가AI전략위 상근부위원장은 “지난 1년이 대한민국 AI 대전환의 기반을 만든 시간이었다면 지금부터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하정우 부위원장은 8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출범 1주년 성과보고회에서 ‘AI 3대 강국을 향한 정책 제언’을
1980년대 집·땅값 크게 올라노무현 정부서 ‘종부세’ 도입집값 안정 정책 수단 됐지만가격 억제 효과엔 한계 노출
1980년대 후반 전국을 휩쓴 부동산 가격 급등은 정부가 부동산 세금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꿔놓았다. 거래할 때 세금을 걷는 데 그치지 않고 땅과 주택을 많이 보유하는 것 자체에 더 무거운 세금을 매겨 투기를 억제해야 한다는 논리가 힘을 얻었다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 대응 위한 대토론회 개최
5월 정부가 발표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제도 개선안에 대해 수도권 현실을 보다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서울시는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성 평가 체계 개선과 신규 편익 반영 등을 정부에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전날 오후 서울시립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싸움에서 이겼다. 반도체지원특별법 시행령의 '수도권 배제 조항'이 삭제될 것으로 알려지자 "당연한 결과"라며 국민의 승리를 강조했다.
2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조만간 입법예고될 것으로 알려진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도체지원 특별법 시행령에서 반도체 투자 수도권 배제 조항이 삭제될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
구윤철 부총리 기자간담회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6일 "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뿐 아니라 중소기업 취업자의 근로소득에 대한 세제 지원에 대해서도 감면율·감면 기간을 지역별로 차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16일 전남 해남솔라시도 현장 방문을 마친 뒤 광주의 한 식당에서 가진 출입기자단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구
올해 반도체, 이차전지, 로봇 등 핵심 첨단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이 국내에 신규로 공장을 짓거나 설비 투자를 단행하면 전체 투자액의 최대 50%까지 정부와 지자체의 현금 지원을 받게 된다.
산업통상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국가첨단전략산업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중소·중견기업 투자지원금 사업' 지원 계획을 18일 공고한다고 17일 밝
교육부가 대학 인공지능(AI) 교육을 전면 확대한다. 선정된 20개 대학에는 향후 2년간 매년 최대 3억 원을 지원해 전공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이수하는 ‘AI 기초 교양’과 비공학 계열 대상 ‘AI 활용 소단위 전공’을 도입한다. 대학 간 AI 교육 격차 해소와 함께 교수자 역량 강화, 교육과정 공동 활용까지 병행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교육부와 한
교육부, ‘성장엔진 연계’로 정책 전환…기업-대학 결합 모델 도입“정주·일자리 구조 미해결 과제”…인재 유출 해법은 여전히 숙제
교육부가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을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으로 재편하고 거점국립대 3곳에 대한 집중 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대학과 기업을 결합한 ‘브랜드 단과대학’과 인공지능(AI) 거점 구축을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79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체별로 보면 공공부문 계약액은 30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고 민간부문은 48조9000억원으로 2.5% 늘었다. 공공 토목사업 확대 영향으로 공공부문의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공종별로는 토목 부문
교육부 반도체 특성화대학…소부장·패키징 특화 장비 인프라 구축학부생, 취업·대학원 두 갈래 고민…“직접 해보니 진로 더 선명해져”
“지금 안에서 빛나는 게 플라즈마인데요. 전압을 올리면 파장이 달라지고, 그걸로 공정 상태를 확인합니다.”
명지대 반도체공학부 4학년 최재환 씨가 모니터를 가리키며 설명하자 화면에 떠 있는 그래프가 실시간으로 요동쳤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5일 “지방 주도 성장이 성공하려면 지방에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이 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구축과 규제 네거티브 전환 등 정책 지원 필요성도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중소기업인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정부가 지방 주도 성
만기연장·대환 관행까지 포함전 금융권 다주택자 대출 전수 점검매주 정례회의 진행
금융감독원이 다주택자 관련 대출 실태를 전면 점검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대응에 착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대출 연장·대환 관행을 재검토하라고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이찬진 금감원장 지시에 따라 ‘다주택자
등록 출생인구가 2년 연속으로 증가하며 2021년 이후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수도권 인구집중도 심화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인구 격차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주민등록 인구현황’을 발표했다.
먼저 지난해 말일 기준 등록 출생인구는 25만8242명으로 전년보다 1만5908명(6.6%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성패를 가를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정부의 전방위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교통 인프라 구축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용인 이동·남사읍 첨
서울시가 강북권 교통망 확충의 최대 걸림돌로 꼽혀온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제도 개편 논의를 본격화했다. 경제성 중심 평가로 수도권, 특히 강북 지역 철도 사업이 잇따라 좌초되는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강북 전성시대’는 구호에 그칠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
서울시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균형발전과 국가재정 효율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 간 수탁·위탁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거래행위를 바로 잡기 위해 ‘2025년 수탁·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를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7일 중기부에 따르면 수탁·위탁거래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에 따라 제조, 공사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 물품 등의 제조를 다른 중소기업에 위탁하고 위탁받은 중소
저축은행 건전성 수도권·비수도권 격차 확대"지역 경기 둔화와 부동산 침체 영향"'지역 금융 공백' 현실화 우려
지역 경기 둔화와 부동산 침체 영향으로 지방 저축은행의 부실 위험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서울에 있는 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부실채권) 비율이 9% 수준에 머문 반면 지방은 12%까지 치솟아 최대 1.3배 격차를 보였다. 지역 기반 금융기관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