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착한상점’ 누적 매출 5조원 돌파

입력 2026-03-08 09:2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년 7개월 만의 성과...‘중소상공인 성장판’ 역할 톡톡
작년 매출 60% 이상 급성장...쿠팡, 올해도 지원 확대

▲쿠팡 착한상점 입점 중소상공인 누적 매출 5조원 돌파 (사진제공=쿠팡)
▲쿠팡 착한상점 입점 중소상공인 누적 매출 5조원 돌파 (사진제공=쿠팡)

지방 농어촌과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개척을 위해 운영 중인 쿠팡 ‘착한상점’의 누적 매출이 5조원을 넘어섰다. 경기 침체와 판로 위축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국 중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핵심 성장 창구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쿠팡은 착한상점 입점 중소상공인들의 누적 매출이 올해 2월 말 기준 5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8월 처음 선보인 이후 3년 7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매출은 4조9000억원으로, 한 해 동안에만 1조9000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렸다. 이는 2024년 말 대비 60% 이상 성장한 수치로, 지난해 전국 소상공인 매출 증가율인 0.2%와 비교하면 압도적인 성과다.

착한상점은 지역 특산물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지역 중소업체의 우수 상품을 모은 상설 기획관이다.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 등 고객 주목도가 높은 쿠팡 메인 탭에 노출되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인지도가 부족했던 지역업체들이 별도 마케팅 비용 없이도 2460만 명에 달하는 활성 고객에게 상품을 알릴 수 있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쿠팡은 지난해 17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총 30회의 특별 기획전을 열며 소상공인 판로를 넓혔다. 현재 쿠팡 전체 판매자 중 약 75%는 연 매출 30억원 미만의 소상공인이다. 쿠팡은 올해도 인구감소지역 지자체 등과 협업해 우수 중소상공인을 적극 발굴하고 상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매직패스와 '상대적 박탈감'
  • 사무직 대신 '생산직' 간다…높은 연봉에 블루칼라 선호도↑ [데이터클립]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오늘의 상승종목

  • 05.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50,000
    • +0.4%
    • 이더리움
    • 3,433,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6%
    • 리플
    • 2,153
    • +2.43%
    • 솔라나
    • 140,000
    • +1.6%
    • 에이다
    • 412
    • +2.23%
    • 트론
    • 519
    • +0.19%
    • 스텔라루멘
    • 248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50
    • -0.44%
    • 체인링크
    • 15,510
    • -0.45%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