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탁 “공공분양 2.9만 가구 계획⋯목표 뛰어넘는 사례 만들 것”

입력 2026-02-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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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갈월동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에서 제4차 주택시장 및 공급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갈월동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에서 제4차 주택시장 및 공급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이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 중인 도심 주택공급 과제와 공공택지 공급 계획을 점검하며 “우수 입지 6만 가구를 신속 공급하고 추가 부지도 계속 발굴하자”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갈월동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에서 제4차 주택시장 및 공급대책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주택공급추진본부장과 주택정책관, 주거복지정책관, 주택공급정책관,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 부본부장, 주택공급특별대책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토부와 LH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주택공급 과제의 이행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 차관은 도심 주택공급 분야 7개 과제를 점검하며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지난주 발표하느라 고생 많았다”고 격려한 뒤 “사업기간을 단축하고 조기에 착공해 우수 입지에 6만 가구를 신속 공급함으로써 국민 주거 안정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택지 공급 분야에서는 ‘우수입지 공공택지 공급 촉진’을 포함한 5개 과제의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9·7 대책 목표 물량(2만7000가구) 대비 2000가구 증가한 수도권 공공택지 공공분양 2만9000가구 분양계획과 관련해 “국민들께 주택공급에 대한 확신을 부여하기 위해 국토부와 LH가 합심해 당초 목표를 뛰어넘는 사례를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신축매입임대 공급 확대와 특화형 임대 공급 확대 계획과 관련해서는 “매입체계 점검과 공급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느라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특화임대에 대해서는 “청년, 양육친화 등 수요와 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유형별 특화주택 공급으로 주거 취약계층 돌봄 및 미래세대 육성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는 공급계획 이행을 위해 팀별로 중점 추진 과제를 보고했다. 국토부-LH 합동 주택공급 TF를 통해 2030년까지 공급 목표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는 계획을 보고받은 김 차관은 “공급계획을 정교하게 잘 만든 만큼 앞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 상황을 면밀하게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주택 공급이 실제 이뤄질지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제시한 계획을 약속대로 차질 없이 실적으로 시장에 보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담당 과제별, 사업별로 책임감을 갖고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추가적인 공급부지를 계속 발굴하고 준비되는 대로 발표할 계획”이라며 “국민들께서 공급 확대를 신뢰할 수 있도록 조기 착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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