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실적 발표 앞두고 12% 급등…월가 전망은

입력 2026-01-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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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예정

▲인텔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인텔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시에서 인텔 주가가 급등했다. 투자자들은 하루 뒤 있을 실적 발표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21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인텔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72% 상승한 54.25달러에 마감했다. 주가는 2022년 1월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실적 발표 기대감에서다. 인텔 실적은 22일 장 마감 후 공개된다.

앞서 HSBC와 키뱅크, 웨드부시 등 월가 주요 은행들은 인텔의 실적과 전망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키뱅크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초 인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60달러로 제시했다. 이들은 “올해 하이퍼 스케일러들의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인텔의 데이터센터 사업에 상당한 호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월가 애널리스트 대부분은 아직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현재 인텔에 대한 투자의견을 제시한 8명의 애널리스트 중 매수 의견은 키뱅크 소속 한 명뿐이다. 나머지 6명은 중립, 1명은 매도를 제시한 상태다.

투자 전문매체 인베스토피디아는 “여러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인텔의 인공지능(AI) 제품 수요가 예상보다 좋다는 신호를 짚으면서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그러나 대부분은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고 더 많은 증거가 나타나기 전에는 주가 급등이 시기상조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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