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빅스데이터와 'AI 기반 경영 인텔리전스 에이전트' 공동개발 협약

입력 2026-01-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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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승환(왼쪽부터) 삼일PwC AX 노드 리더와 김대중 빅스데이터 대표가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삼일PwC)
▲20일 이승환(왼쪽부터) 삼일PwC AX 노드 리더와 김대중 빅스데이터 대표가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삼일PwC)

삼일PwC는 전날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빅스데이터와 기업의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분석 에이전트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기업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혁신 및 디지털 전환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삼일PwC는 핵심성과지표(KPI) 해석 기준, 업무 맥락, 의사결정 로직 등을 AI 판단 구조로 체계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빅스데이터는 이를 구현하는 데이터 수집 및 정합성 관리, 시각화 및 생성형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기술 부문을 맡는다.

공동 개발될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는 △데이터의 자동 정합성 검증 △경영 성과 및 주요 이슈에 대한 서술형 리포트 자동 생성 △BI 대시보드와 연계된 원인 분석 및 근거 제시 △업무 흐름 내 추가 액션을 제안하는 AI 에이전트 기능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보고서 작성 및 데이터 해석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보다 일관되고 근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최고재무책임자(CFO) 조직 중심의 경영관리 영역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산업별 특화 AI 에이전트 및 생성형 BI 패키지를 단계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고객 프로젝트를 통해 검증된 모델을 기반으로 공동 마케팅 및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환 삼일PwC AX Node 리더는 "디지털 혁신과 AI 기반 경영 분석은 이제 모든 산업에서 필수 과제가 됐다"며 "AI를 단순한 분석 도구가 아닌 기업의 의사결정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는 핵심 인프라로 구현하는 데 이번 협약의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대중 빅스데이터 대표는 "삼일PwC의 전문 인사이트와 빅스데이터의 데이터·AI 플랫폼 역량이 결합해 기업의 실제 문제 해결과 의사결정 지원에 강력한 분석 도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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