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단독 산지·신품종' 앞세워 올해 과일 시장 승부수

입력 2026-01-1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밀양 얼음골사과 대형마트 3사 중 단독 운영, 품귀 현상에도 산지협력 물량 확보
우리향·핑크캔디 등 신품종 대거 도입, 다양한 과일 선택지로 고객 경험 강화

▲16일(금)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밀양 얼음골 사과'와 신품종 과일을 홍보 중인 과일팀 최현경 MD(왼쪽)와 김민경 MD. (사진제공=롯데마트)
▲16일(금)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밀양 얼음골 사과'와 신품종 과일을 홍보 중인 과일팀 최현경 MD(왼쪽)와 김민경 MD.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단독 산지 확보와 신품종 라인업 확대를 골자로 한 '2026 과일 차별화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기후 변화에 따른 수급 불안정 속에서도 독점적 공급망을 구축하고, 이색 품종을 대거 도입해 대형마트 3사 중 압도적인 경쟁 우위를 점한다는 구상이다.

롯데마트는 지리적 특성상 당도가 높고 식감이 우수한 '밀양 얼음골 사과'를 대형마트 중 유일하게 판매한다. 이상기후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품귀 현상에도 불구하고, 밀양 농협과의 선제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단독 물량을 확보했다. 이는 검증된 우수 산지 원물을 선점해 상품 희소성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고객의 세분화된 취향을 공략하기 위한 신품종 도입도 속도를 낸다. 껍질이 얇아 취식 편의성을 높인 만감류 '우리향'과 서양배의 산미를 더한 '그린시스 배'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특히 딸기는 '핑크캔디', '아리향' 등 신규 품종 4종을 추가해 총 11종의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칠레산 '세코야 블루베리'를 통해 고품질 과일의 연중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김동훈 롯데마트·슈퍼 과일팀장은 "전국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오직 롯데마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과일 선택지를 확대 중"이라며 "차별화된 신선 경쟁력으로 고객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1.12]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1.12] 결산실적공시예고(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2일 연속 상승' 코스피, 4904.66 마감⋯현대차 시총 3위 등극
  • TSMC, 대만서 미국으로…"수십 년 안에 시설 상당 부분 해외 이전“
  • 설 자리 잃은 비관론…월가 미국증시 ‘힘’에 베팅 [2026 미국증시 3대 화두 ① 성장]
  • 고부가 선박, 연초 수주 낭보…'테크 퍼스트' 전략 [조선업, 호황의 조건]
  • 두쫀쿠 유행에 쏟아지는 두바이 디저트…파리바게뜨· 투썸도 가세 [그래픽]
  • 단독 지난해 구직자 관심도, 공공기관 두 배↑...자취 감춘 유니콘
  • 당근 없는 트럼프식 관세 거래…한국 경제·기업 더 큰 시련 직면 [2년차 접어드는 트럼프 2.0 ①]
  • “독립성 요구는 커졌는데”…금융권 이사회 덮친 ‘관치 인식의 그림자’ [이사회의 역설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28,000
    • -2.17%
    • 이더리움
    • 4,748,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0.45%
    • 리플
    • 2,914
    • -3.96%
    • 솔라나
    • 197,900
    • -5.81%
    • 에이다
    • 541
    • -6.88%
    • 트론
    • 470
    • +0.43%
    • 스텔라루멘
    • 317
    • -5.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50
    • -1.79%
    • 체인링크
    • 18,920
    • -6.98%
    • 샌드박스
    • 203
    • -1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