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스마트팜 채소로 가격·품질 잡는다

입력 2026-01-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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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스마트팜 채소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스마트팜 채소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는 한파에서도 고객에게 안정적인 품질의 채소를 제공하기 위해 15일부터 21일까지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채소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내일농장 깻잎’과 ‘스마트팜 오이’를 각각 1990원, 1190원에 판매한다. 스마트팜 오이는 낱개 상품 외에도 ‘스마트팜 오이’ 구성으로 6990원에 선보인다.

내일농장 깻잎은 충남 금산에 위치한 약 5000㎡(약 1510평) 규모의 스마트팜 농가에서 수확한 채소다. 해당 농가는 온도·습도·광량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재배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생육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파 속에서도 무르지 않고 신선도가 균일한 깻잎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스마트팜 오이는 충남 부여와 전북 정읍 지역의 스마트팜 농가에서 들여오고 있으며, 제타플렉스 잠실점 등 11개 점에서 운영 중이다.

롯데마트는 향후 깻잎과 오이를 비롯해 상추, 파프리카 등 외부 날씨에 민감한 채소를 중심으로 스마트팜 채소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에 올해는 스마트팜 채소 운영 물량을 전년 대비 약 20%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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