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과 퇴직연금모집인의 영업 및 관리 업무 효율화를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15일 1차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용 홈페이지는 고객 관리, 교육·점검, 각종 서류 발급 등 현장 관리 업무 전반을 온라인으로 통합해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반응형 웹 방식으로 구축돼 PC와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한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영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관리 업무를 즉시 처리할 수 있어 영업 편의성과 업무 신속성이 높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홈페이지는 단계별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1차 오픈에서는 중요 공지 확인과 고객 관리 등 필수 기능을 중심으로 제공한다. 내년 2월 예정된 2차 오픈을 통해 교육·점검 관리와 각종 서류 발급 기능을 추가해 관리 지원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투자권유대행인과 퇴직연금모집인의 활동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영업 환경 조성을 위해 시스템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