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웰푸드가 ‘롯데자일리톨’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일상 속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알리는 ‘스마트해빗(SMART HABIT)’ 캠페인을 확장하는 것으로, ‘우리 가족 치아 습관’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전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7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TV, 디지털, 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전개된다.
스마트해빗은 핀란드에서 시작된 치아 건강 캠페인으로 일상적인 자일리톨 섭취를 통한 치아 관리를 장려한다. 롯데웰푸드는 양치질처럼 매일 꾸준히 자일리톨껌을 씹는 것을 포함해 일상 속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주제로 롯데자일리톨껌의 긍정적인 효과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 중이다. 국내에선 2022년부터 어린이 ‘올바른 치아습관 교육’ 사업으로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이 치아건강 모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방문해 치아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매일 식후 자일리톨을 먹는 급식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한국, 일본, 베트남, 핀란드 등 4개국에서 스마트해빗 캠페인의 하나로 초등학생들에게 자일리톨을 활용한 치아관리 습관을 공유하는 온라인 수업 ‘글로벌 스쿨’을 진행했다.
오프라인 캠페인도 활발하다. 최근 서울 성수동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열린 ‘자일리톨’ 팝업스토어는 자일리톨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팝업스토어다. 자작나무로 꾸민 야외 라운지 및 2층 건물 팝업스토어에는 약 1만2000여 명이 다녀갔다.
2030세대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성수동에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체험형 이벤트와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를 마련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롯데자일리톨은 국내 껌 시장에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인증을 받아 지속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