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육아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인플루언서 마켓’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총 5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인기 육아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모은 참여형 편집 마켓을 처음으로 기획했다. 인플루언서와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디.
9일부터 22일까지 강남점 10
롯데웰푸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2억7000만 원 상당의 먹거리를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전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과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열매에 2억5000만 원 상당의 어린이 간식과 대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부물품들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브랜드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이색 교통카드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까까맛 교통카드 4종’을 12만 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까까맛 교통카드 시리즈는 롯데웰푸드 대표 상품인 빼빼로, 가나초콜릿, 설레임, 자일리톨 IP를 활용해 실제 상품 패키지와 동일하게 구현했다. 일반적인 브랜드 I
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전북 완주군에 있는 봉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132회차 진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봉동지역아동센터는 롯데웰푸드의 또 다른 사회공헌활동인 ‘해피홈’ 1호점의 인연이 있는 곳이다. 해피홈은 빼빼로 판매수익금의 일부로 지역아동센터를 짓는 롯데웰푸드의 사회공헌활동이다. 2013년 1호 해피홈으로 건립된 봉동
신동빈, 새해 첫 현장경영 '인도 신공장'...롯데웰푸드 이사회도 참석비비고ㆍ불닭같은 메가 브랜드 없어…빼빼로, 아직 2000억원대 그쳐빼빼로 등 두 차례 가격 인상에도...작년 연 매출 0.5%·영업익 11% 감소
롯데그룹 모태인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신동빈 회장의 ‘글로벌 드림’ 핵심 계열사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원재룟값 상승을 이유로 최근
주요 식품기업이 12일 열린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수상했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매년 뛰어난 창의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광고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작품을 선정한다.
롯데웰푸드는 2개 부문에서 4개 상(금상 1개, 은상
편의점 GS25는 25일인 독도의 날을 앞두고 ‘독도 쌀과자 2종’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GS25S는 22일부터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독도 쌀과자’라고 불리는 ‘소프트롱킥’과 ‘달콤한롱킥’을 각각 1박스(10개입) 2만 원에 예약 판매하며, 31일 지정 주소로 택배 발송한다. GS25는 독도의 날을 한 번 더 기억할 수 있도록 1
내수침체에 집값급등 총체적 난국전례나 매뉴얼로는 극복하지 못해고정관념 버리고 근본원인 찾아야
일본 본섬 최북단 아오모리현에 가면 ‘합격사과’라는 브랜드의 사과가 있다고 한다. 이 브랜드의 유래는 이렇다. 아오모리현은 사과 산지로 유명한데, 1991년 가을 큰 태풍이 불어 힘들게 재배한 사과의 90%가 떨어져 버렸다. 모두가 절망에 빠져있을 때 한 농부가
올해 추석 연휴가 예년보다 긴 편이라 가족과 친척, 지인에게 보낼 명절선물을 미리 구매하고, 명절에는 여행을 떠나는 ‘추캉스(추석 바캉스)’ 트렌드가 더 뚜렷하다.
KGC인삼공사는 이와 같은 명절 트렌드에 힘입어 명절 선물은 물론 여행 건강템으로도 ‘정관장 에브리타임’이 큰 인기를 끌 것이란 기대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농축액에 정제수
롯데웰푸드는 6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3년부터 이어온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지속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치과의사회 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배성우 마케팅본부장, 위세량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
정관장은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편의점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는 인삼농축액 분말에 페퍼민트 맛을 더해 건강과 상쾌함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로폴리스, 자일리톨, 허브추출물을 담아 입 안에서 기분 좋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씹는 재미가 가득한 초소형 크런치 제형으로 식후는 물론
“50년 동안 사랑받은 백초의 인지도를 활용해서 이제 타깃을 성인까지 확장하겠습니다.”
GC녹십자의 소화정장제 ‘백초’는 1974년 첫선을 보여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소화불량과 식욕부진, 복통, 설사, 구토 등 소화장애 관련 증상에 쓰이며, 어린이 소화정장제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최근 경기 용인시 GC녹십자 본사에서 만난 최인복
모나용평이 식품 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웰빙 상품의 기준과 문화 형성을 위해 '용평밸리 주식회사'를 출범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 열린 ‘용평밸리 주식회사’ 출범식은 모나용평 신달순 대표이사와 지역 주요 인사, 유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출범식에서 신 대표이사는 ‘용평밸리 주식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5000여만 원 상당의 롯데웰푸드의 주요 제품과 메시지 카드를 담은 ‘해피박스’ 3000개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10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해피박스 전달식에는 롯데웰푸드 위세량 커뮤니케이션 부문장과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
롯데웰푸드는 2000년 출시돼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롯데자일리톨껌의 지난해 말까지 거둔 매출액이 2조3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자일리톨껌은 올해 3분기까지 실적이 두 자릿수에 달할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연간 평균 매출액을 넘어설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롯데자일리톨껌은 우리나라 자일리톨껌 시장의 85
평년보다 더 뜨거운 여름이 빠르게 찾아올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패션업계서는 기능성 냉감 소재 의류 경쟁이 치열하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네파는 이달 초 냉감 터치를 구현한 ‘아이스테크쉘 시리즈’를 출시했다. 아이스테크쉘 시리즈는 기존 저지 냉감 소재와 차별화된 하이테크 우븐 소재를 적용한 시그니처 냉감 컬렉션으로 기능 면에서는 △접촉 냉감 원사로 몸
지난해 제로 슈거 제품의 복통 논란에 이어 대체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오면서 식품업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제로 열풍이 거센 가운데 자칫 찬물을 뿌려질까봐서다.
2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러너 연구소 스탠리 헤이즌 박사는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Nature
연초부터 아이스크림과 과자, 빵 등 간식류 가격이 일제히 치솟는다.
◇롯데제과·해테 일부 과자 값 올려…빼빼로·포키 1700원 시대
29일 제과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최근 포키, 자가비, 구운양파 등 합작사에서 생산하는 3개 제품의 가격을 조정해 평균 14.8% 인상하기로 했다. 가격 조정 제품은 2월 16일부터 거래처별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포
연초부터 아이스크림 가격이 치솟고 있다.
롯데제과는 제과류와 빙과류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빙과류 주요 제품으로 스크류, 죠스바가 기존 500원에서 600원으로 인상된다. 월드콘과 찰떡아이스, 설레임도 기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나뚜루 파인트 제품 10종도 기존 1만2900
롯데제과는 2022년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4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KCGS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조사 및 평가하는 기관으로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이 사원기관으로 참여한 사단법인이다. 2011년부터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