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코미디언 김원훈과 페이크 다큐 예능 콘텐츠 공개 “브랜드 소통 강화”

입력 2025-11-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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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오리지널 콘텐츠_타이어ON AIR 홍보 포스터. (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 오리지널 콘텐츠_타이어ON AIR 홍보 포스터. (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 ‘넥센타이어 ON AIR(온에어)’ 본편을 처음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엔프리즈 S' 교체용 시장 출시에 맞춰 제품 홍보 및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온에어는 코미디언 김원훈이 넥센타이어 광고를 촬영하는 듯한 상황을 연출한 페이크 다큐멘터리예능 콘텐츠다. 광고 모델 선정부터 기획 회의, 촬영 현장, 촬영 후까지 실제 광고 제작 과정처럼 꾸며 예능 형식으로 풀어냈다. 4부작으로 구성된 본 콘텐츠는 매주 금요일 넥센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오리지널 콘텐츠는 넥센타이어가 최근 이어가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 전략의 연장선이다. 넥센타이어는 2023년 유튜브 숏폼 시리즈를 시작으로 지난해 회사의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로 누적 조회수 700만회를 기록하며 '앤어워드 2024' 디지털 콘텐츠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 상반기에는 최예나, 소녀시대 효연, 권은비 등이 출연한 웹예능 '티어메이커'를 통해 넥센타이어와 젊은 세대와의 브랜드 소통을 강화했다.

한편 콘텐츠에서 소개되는 엔프리즈 S는 인공지능(AI)과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을 적용했으며 모든 차량에 장착 가능한 고효율 사계절용 타이어로, 정숙한 승차감과 우수한 마모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해 말까지 제품 4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오리지널 콘텐츠는 단순 제품 광고가 아닌 브랜드 스토리와 유머를 결합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시도”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과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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