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유어스(YOU US)데이’가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시 행주산성과 서울 남산공원에서 진행됐으며 GS리테일 임직원 170여 명과 GS25 및 GS더프레시 파트너사 400여 명 등 총 57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제11회 유어스데이’를 5일과 6일 고양시 행주산성과 서울 남산공원에서 각각 개최했다. 올해 행사에는 임직원과 파트너사 관계자 등 총 570여 명이 참석해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유어스데이’는 GS리테일의 PB브랜드 ‘유어스’에서 이름을 따온 상생 행사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둘레길 트레킹, 교류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유 등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GS리테일은 2005년부터 ‘정도경영 게시판’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유통 대기업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윤리경영과 ESG 실천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의 신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