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실망감 확산에 일제 하락…나스닥 1.58%↓

입력 2025-10-31 0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가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가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

뉴욕증시가 30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09.88포인트(0.23%) 내린 4만7522.12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68.25포인트(0.99%) 하락한 6822.34에, 나스닥지수는 377.33포인트(1.58%) 내린 2만3581.14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빅테크 실적 발표 후 실망감이 시장에 퍼지며 일제히 하락했다. 전날까지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나스닥 지수의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전날 증시 마감 후 구글 모회사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등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시장에서의 회사 간 평가는 엇갈렸다.

알파벳 주가는 이날 증시에서 2.45% 올랐지만, 메타는 11.33% 급락했다. MS 역시 2.92% 하락했다. 분기 매출 면에서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메타와 MS는 일회성 비용이 지나치게 지출됐거나 인프라 투자 금액이 과도하게 책정됐다는 우려가 하락의 원인이 됐다.

AI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엔비디아는 전날 세계 역사상 최초로 5조 달러를 돌파한 기업이 됐지만, 이날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 하락하며 다시 5조 달러 아래로 돌아갔다.

제드 엘러브룩 아르젠트 캐피털 매니지먼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AI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진 하루”라며 “현재 기술주들의 실적은 나쁘지 않지만, 투자자들의 올라간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74,000
    • -0.45%
    • 이더리움
    • 3,260,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1.67%
    • 리플
    • 2,115
    • +0.19%
    • 솔라나
    • 129,500
    • -0.99%
    • 에이다
    • 382
    • +0.26%
    • 트론
    • 529
    • +0.95%
    • 스텔라루멘
    • 2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40
    • +0.61%
    • 체인링크
    • 14,580
    • -0.75%
    • 샌드박스
    • 110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